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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의 파괴, 철학의 가능성!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의 시민인문강좌를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탄생한 「마이크로 인문학」 제4권 『효율성, 문명의 편견』. 인문학은 거창한 것이 아닌 인간이라면 살면서 누구나 갖게 되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야 하고, 일상의 삶을 통해 작동해야 함을 말하는 작은 인문학 책으로, 생각, 선택, 진보 등 비교적 일상적인 키워드를 시작으로 현대인의 정신병이나 다문화사회, 기억, 사랑 등에 관한 인문학적인 탐구를 시도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별로 애쓰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데 잘 되는 사람이 있다. 네 번째 책을 쓴 저자 이근세는 우리의 인생을 둘러싼 환경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동서양의 문명 비교를 통해 ‘효율’이라는 개념을 낯설게 사유한다. 나아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또 어떻게 삶의 문제로 가지고 와 쓸 것인지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