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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다.” 그것이 킹스랜딩의 로버트 바라테온 왕에게 충성하는 영지 중 가장 북쪽에 있는 스타크 가문의 근엄한 좌우명이다. 윈터펠의 에다드 스타크는 로버트의 이름으로 북부를 통치하며, 그의 가족은 평화롭고 안락하게 살고 있었다. 왕의 수관이었던 존 아린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킹스랜딩에서 날아든 이 소식과 함께 로버트 왕은 북쪽 윈터펠로 달려온다. 에다드 스타크를 새로운 수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마침 에다드는 아내 캐틀린을 통해 존 아린의 죽음에 알 수 없는 어둠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앞에, 그리고 한때 친구였던 로버트 왕의 안전을 위해 스타크는 킹스랜딩으로 향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왕과 함께 찾아 온 왕가 가족들로 인해 스타크 가문에는 커다란 위험이 찾아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