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 판매자 배송
  • [중고] 근시사회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검색
  • 폴 로버츠 (지은이),김선영 (옮긴이)민음사2016-01-29
이전
다음
[중고] 근시사회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2016년 사회과학 분야 109위
    • 배송료
      택배 4,5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택배비 및 박스 포장 문제로 5권 이상 대량 주문 시 합배송이 어렵거나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선 상담 문의가 급증하여 연결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원활한 상담을 위해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순차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청년 실업, 고용 불안, 비정규직 확대 등이 연일 신문 경제면을 장식하더니 급기야 신입사원이 명예퇴직 대상자가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정치권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포퓰리즘과 당파 싸움으로 얼룩진 정계는 손바닥 뒤집듯 정책을 뒤집고 시급한 국정 현안들을 미뤄 놓기 일쑤다. 사회 전체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어디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훨씬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근시안적인 조치들이 있을 뿐이다.



    <석유의 종말>, <식량의 종말>의 저자 폴 로버츠는 개인의 성격적 결함에 불과했던 충동성이 사회 전체를 파괴적 결말로 몰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왜 막대한 가계 부채와 각종 중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시장 경제를 좀먹고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망치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그것을 막을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심도 있게 해부하면서,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사회현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선사하고 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최소 다수의 최소 행복? 근시사회의 도래"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유예하지 말라는 경구가 통하던 시대가 있었다. 옛말이 대개 그러하듯 어느덧 본뜻은 사라지고 그저 오늘의 행복만 찾는 시대가 열렸다. 더 멀리, 더 빨리 닿을 수 있게 되었지만, 어느새 더 멀리, 더 빨리 이룰 수 없는 일들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대다수가 이런 삶에 들어서자, 이제는 내일을 내다볼 시력과 주변을 돌아볼 감각을 가진 이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 이른바 근시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식량의 종말>과 <석유의 종말>로 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지는 시스템 붕괴를 고발한 폴 로버츠는, 순간의 욕망을 참지 못해 장기적 손해를 감수하는 개인의 충동이, 어떻게 사회 전체로 퍼져 모두가 ‘최소 다수의 최소 행복’이란 말도 안 되는 결론에 이르렀는지 드러낸다. 모두가 하루살이가 될 때까지 근시사회로 달려갈지, 내일을 기대하며 함께 나아갈 용기를 내 근시사회에서 벗어날지 되묻지만, 솔직히 별 기대가 되지 않는다. 내 시선이 근시에 불과할 뿐이길 간절히 바란다.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6.02.16)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