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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많은 나래가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한 뼘 성장 이야기
나래네 반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 주면, 아이들은 동화책에 나온 등장인물이 되어 역할놀이를 합니다. “공주 역할을 해 보고 싶은 친구 있나요?”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미나는 당당하게 손을 들고 하고 싶다고 말한 뒤 공주를 맡습니다. 나래도 미나처럼 공주가 하고 싶지만 나래가 맡는 역할은 언제나 누워 있는 아기나 집 지키는 개 역할이에요. 나래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자신의 속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하거든요. 집에 돌아온 나래는 목욕을 하면서 거품으로 치장한 공주 역할을 혼자 해 보며 신나게 춤추고 노래를 불러요. 나래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 못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과 친구들 앞이 아니니까요. 엄마가 혼자서 재미있게 역할놀이를 하는 나래를 보고 칭찬하자, 나래는 갑자기 서러워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아요. 놀란 엄마는 나래에게 왜 그러냐고 묻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