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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폭력에 허무주의로 맞서다!
제1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한 문호성의 장편소설 『육도경』. 서포 김만중의 작품 세계와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김만중문학상의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이다. 광기의 시대, 죽음의 공포를 넘나드는 현대판 같은 작품이다. 폭력으로 물든 현실 속에서 거듭된 죽음을 목격하며 생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한 남자가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이상향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신도 죽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에 사로잡혀 위태롭게 방황하던 남자는 모든 일에 회의를 느끼고 노르웨이 북단으로 떠난다. 하지만 먼 이국땅의 평화로움 속에서도 또 다른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