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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담뿍 쬐이기를 좋아하는 아기 꾀꼬리 반짝이가 있었어요. 반짝이는 비가 오는 날이면 엄마에게 투덜거렸어요. “엄마, 하나님은 왜 폭풍을 보내 해를 없애 버리시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엄마는 반짝이에게 말했어요. “언젠가는 알게 될 거란다, 아가야. 그 대답은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해.”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엄마는 반짝이에게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떠나라고 합니다. 반짝이는 용기를 내어 구름 위로 높이 날아올랐지요. 무서운 비바람, 날개가 찢어질 듯한 광풍…. 반짝이가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하는 그 순간, 구름을 헤치고 맑디맑은 하늘이 펼쳐졌어요.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는 해를 마주하게 되지요. 그제야 반짝이는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폭풍을 보내 해를 없애 버리신 게 아니었어요. 해는 엄마의 사랑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었던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