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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외국의 사회복지역사를 빈민법 시대, 사회보험 시대, 복지국가 시대로 구분을 하였다. 사회복지역사 연구의 출발점을 제공하는 기준은 무엇보다도 사회복지의 시작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데 이 책에서는 사회복지의 시작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601년의 엘리자베스 빈민법으로 보았다. 그런데 1601년의 엘리자베스 빈민법은 새로운 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만들어진 빈민법들을 집대성(集大成)하였기 때문에 빈민들을 억압하고 처벌하던 노동자법과 빈민법이 처음 등장한 14세기부터 거슬러 올라가 그 시대의 환경과 제정과정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영국의 빈민법 시대 역사를 14세기 초반부터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사회보험 시대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로 구분하였다. 이 시기는 전통적인 빈민법의 한계를 인식하고 국가주도의 사회보험이 등장한 시기이다. 국가별로 보면 1880년대는 독일에서 비스마르크 사회보험이 제정되었고, 1911년에는 영국에서 자유당 정부에 의해 국민보험법이 제정되었으며, 1935년에는 미국에서 경제 대공황 타개책으로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이 시행되면서 그 일환으로 사회보장법이 제정된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지국가 시대는 20세기 중반에서 21세기 초반까지로, 영국에서 베버리지보고서가 발표된 1942년부터 시작해 복지국가의 성립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의 팽창기,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가 출현한 위기와 재편기, 그리고 그 이후 토니 블레어,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복지개혁까지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사회복지역사를 다루었는데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의 근대 이전부터 시작해서 일제강점기와 미군정기를 거쳐 정부수립 이후의 정권별(이승만 정권에서 박근혜 정권까지)로 기술하였다.
이러한 내용에 따라 이 책은 총 5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