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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사랑한 적 있나요?
지독히도 절절하고 찢어질 만큼 가슴 아픈 사랑의 순간들『열애를 읽는다』. 가브리엘 G. 마르케스의《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에서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까지 떨림과 전율, 욕망과 광기가 흐르는 사랑의 맨얼굴을 담아낸 책이다. ‘사랑이 없어도 생존에 지장은 없지만, 사랑이 없으면 생존을 가치 있게 만들지 못한다’고 믿는 소설가 이화경은 순수와 떨림, 첫 사랑과 영원을 다룬 낭만적인 소설에서부터 불륜과 치정, 간통과 살인이라는 파격적인 소설까지 11권을 선정해 사랑 앞에선 우리네들의 욕망과 감정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풀어낸다.
책에는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던 어느 날 낯선 남자에게 사랑의 떨림을 느낀 유부녀, 놓쳐버린 사랑을 잊지 못해 그녀의 물건을 수집하는 남자, 적군의 소녀를 사랑하게 되어 죽음 앞에 선 군인, 아흔 살 죽음을 앞둔 날이 되어서야 사랑을 알게 된 노인까지 사랑 앞에서 뜨겁게 정직했고 그것을 위해 미친듯 돌진했던 11개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11편의 소설 외에도 사랑에 관한 다양한 텍스트들로 채웠다. ‘열애’라는 주제로 수천 권의 책을 탐독한 저자는 소설은 물론 철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등이 써내려간 사랑과 관련된 담론을 찾아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없다는 것’을 일깨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