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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하지만 애잔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한 독특한 이야기 21편을 만난다!
현대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이야기의 마녀, 류드밀라 페트루셰브스카야의 소설집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음울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자신만의 기교하고 신비로운 화법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이 소설집은 자국인 러시아에서보다 영미권에서 먼저 출간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웃 여자의 아이를 죽이고 싶어 병이 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복수》, 분홍색 대머리의 남자가 전한 전염병 소식에 각자의 방에 갇혀 죽어가는 가족을 그린 《위생》, 양배추에서 주운 손톱만한 아이를 정성껏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양배추 엄마》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지극히 인간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지극히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희망을 찾아내는 주인공들을 살펴보며 저자의 작품들이 오늘 날 전 세계 30여 개가 넘는 언어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