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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에도'라고 불리우는 가와고에 거리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오래된 활판인쇄소 '초승달당', 가게 주인인 노부부 모두 돌아가시고 계속 비어 있었던 이곳에 가게 주인(일명 까마귀 영감님)의 손녀 유미코가 돌아와 생활을 하던 중, 가와고에 운송점 1번가 영업소의 하루 씨가 '편지지 세트'를 의뢰하면서 활판인쇄소를 다시 운영하기로 한다.
<활판인쇄 초승달당> 시리즈의 두번째 책인 <바다에서 온 편지>에서는 낭독회 초대장, 첫 번째 명함, 판화와 시가 있는 콩알책 그리고 드디어 한 권의 책을 활판인쇄로 제작하게 된다.
이야기 진행 구성은 제1권과 마찬가지로 활판인쇄로 만들어진 제품을 본 이가 '초승달당'에 새로운 인쇄물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온다. 즉 제1권 중 '하나뿐인 활자'의 화자 유키노의 결혼식 초대장을 보고 '초승달당'에 찾아온 낭독회 모임의 사호 일행, 낭독회 초대장을 보고 찾아온 고타, 고타가 만든 '명함'을 보고 마사요가, 마사요가 만든 콩알책을 보고 신이치가 이 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렇게 찾아오는 이들의 다양성에 의해 가지고 있는 고민들 또한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그 고민들은 특수한 것이 아닌 우리가 지금까지, 또는 앞으로 살면서 한 번쯤은 치열하게 고민했을 법한 화두들이다. 그리고 이 고민들은 활판인쇄물을 제작하면서 조금씩 풀어가는 전개 방식이 흥미롭고 몰입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