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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l B6 l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책소개 /.
여덟 살 때부터 전신이 돌로 변해가는, 이른바 '무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의한 각피 석회화증'이라는 한국에서 단 한 명뿐인 불치병을 25년 동안이나 앓고 있는 박진식 시인의 시집. <흐르는 눈물을 스스로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안젤라의 기도> 등 '죽음과 삶', '절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54편의 시를 담았다. 그 사람이 걸어갔던 길을/ 오랫동안 바라본 적이 있었다/ 길의 끝에 묻어 두었던 사랑이라는 단어가/ 바람에 실려 내 몸을 덮어 왔다// 나는 더 이상 쓰러질 수가 없다. <바람> 전문.
저자소개 /
박진식
196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여덟 살 때부터 전신이 돌로 변해 가는, 이른바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의한 각피 석회화증’이라는 한국에서 단 한 명뿐인 불치병을 25년 동안이나 앓고 있다. 그의 몸은 이미 오랫동안 석회화가 진행되어 돌덩어리처럼 굳어 움직일 수 없을 뿐 아니라 글조차 쓸 수 없다.
이 책은 그가 입에 볼펜을 물고 마치 수를 놓듯 한 자 한 자 컴퓨터에 콕콕 타이핑해서 쓴 유서 같은 시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