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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
소설 > 한국소설 > 로맨스소설
책소개 /
십 대들의 사랑을 솔직하게 담은 연애소설.
서평 ................
15살 중학생 커플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제니, 주노]의 크랭크 인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들도 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도가 지나친 소재다’ 등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원작 [제니@주노](말하는 잎사귀 발행)의 개정판이 나왔다. ‘이제 우리의 사랑을 말하는 거야!’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이미 출간되었던 [제니와 주노] 1, 2권을 합본한 책이다.
2003년 서점가에 인터넷 소설 붐에 불씨를 지폈던 인터넷 최고의 히트작이며 논쟁의 중심에 섰던 [제니, 주노]. 영화에서는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많이 걸러 낼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청소년 독자들의 관심이 영화 [제니, 주노]의 원작에 쏠리고 있다.
[제니@주노]는 제니와 주노라는 애칭을 가진 남녀 중학생이 딱 한번의 사랑으로 임신을 하고 임신에 얽힌 이야기를 번갈아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아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다’에서 임신을 고민하는 제니의 일기를 시작으로, 만남에서 첫 관계는 물론, 또래들의 성적인 호기심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올린 주노의 일기 ‘제니가 아기를 낳았다’에 이르기까지 ‘열다섯 살 엄마- 제니의 집입니다’ 홈페이지가 폐쇄되어 읽을 수 없는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남의 한 중학교를 배경으로 일어난 이 이야기는 ‘사실이다’ ‘아니다’ 실화 여부를 놓고 하루 접속자 수 16만 명을 기록해 홈페이지가 다운 될 정도로 화제와 놀란의 대상이 되었던 소재. 그러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까지한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뜨거운 감자 같았다. 때문에 [제니@주노]를 국내 유수의 영화사들이 영화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