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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김가영 - 1집 / 날치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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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봉

    #### 밀봉 포장된 미개봉 새음반입니다.

    1. 나무가 있는 언덕 (4:16)
    2. 날치 (4:44)
    3. 그냥 한번 웃어줘 (2:48)
    4. 여리고 미숙한 나의 인생 (4:50)
    5. 마주보기 (4:02)
    6. 잊혀지는 건 (3:42)
    7. 컴퓨터와 애완견 (3:48)
    8. 운비 제발로 걷다 (4:36)
    9. 초록빛 항해 (5:12)
    10. 바램 (3:22)

    나무가 있는 언덕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거리다가 오래된 친구의
    얼굴이 보고플 때에
    언덕위로 올라봐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있어
    널브러진 방안을 뒤척거리다가 뜻 모를 외로움
    뒤엉켜 울적할 때에
    언덕위로 올라봐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 있어
    마음껏 얼굴을 파묻고 소리내어 울어도 괜찮아
    그렇게 울다 지쳐 잠이 들어도
    바람 한점없는 여름도 해를 따라 그늘을 드리워
    그대 얼굴에 다소곳이 스며드는
    나무가 있는 언덕 나무가 있는 언덕
    나무가 있는 언덕 나무가 있는 언덕

    1989
    영남대학교 민중가요 노래패 예사가락에 입학하면서부터 워낙에 집안 내력이 운동가를 키워내는 집안이다보니 어려서부터 타는 목마름으로를 흥얼거리던 터라 대학을 다니면 당연히 데모는 해야되는 건줄 알았지 뭐예요.

    1993
    주간 전국 노동자 신문(현 노동일보)에서 개최한 노동자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지요.
    학교를 마땅히 졸업했어야 할 나이였지만 학점이 모자라 학생의 신분으로 ...
    그때 부상이 글쎄 빨강 티코였답니다.(제겐 너무 과분한, 허나 어찌나 좋았던지)

    그 일을 계기로 노래를 찾는 사람의 오디션을 보았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사회인이 되었지요. 하지만 학교 노래패 활동을 하며 거의 신성시했던 노찾사생활은 그다지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었고,4집의 녹음을 운좋게도 함께 하고 또 발매기념 콘서트까지 마치고 다시 대구로 내려가고야 말았지요. 프로세계의 철저함 냉혹함 들을 견디지 못한 내가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 스럽지만 23살의 촌뜨기에겐 서울은 무지 추운 동네였던 것 같아요.

    1995
    대구에서 학생 신분을 졸업으로서 드디어 정리하고 아줌마의 신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결혼과 거의 동시에 천지인의 오디션이 있었고, 또다시 저의 서울 생활이 시작되었지요. 천지인은 민중 락그룹을 표방하며 혜성과 같이 등장. 김 성민씨의 열사가 전사에게,청계천8가등의 히트곡을 내며 민중가요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던 그룹이었으니...
    많은 락음악들을 접하며 락가수로서의 가영을 꿈꾸어 보았으나 내 목소리는 왠지 락을 하기엔 특색이 없지 않나하는 무지한 고민 속에 소리를 엄청 질러도 보고 ,술을 엄청 마셔도 보고했지만 허사였고, 결국 밴드음악의 장점들에 심취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기였다 생각하고 1년여의 활동을 마치게 되었다.

    1996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마을에서 객원생활...

    1999년
    민족음악인협회의 도움으로 김가영의 첫 싱글 음반을 제작...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의 음악운동 단체인 우타고에와의 교류 사업에서 가졌던
    프로젝트그룹 삶.뜻.소리활동...

    2000년에서 2001년까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다역을 열연...

    2002년 독집 <날치> 발매...

    -Jokoyo님 블로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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