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 구조와 이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생리학을 공부하려는 의학, 간호학 및 보건계열의 학생들에게 기본이 되면서도 핵심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집필된 교재다. 복잡한 설명보다는 그림 위주, 모식도 위주로 설명을 하고 가능한 한 반복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는 DNA를 가지고 인간의 생로병사를 탐구한다.
어려운 전문용어들의 표기를 최신으로 바꾸어 요즘 나오는 다른 책의 내용과 쉽게 연결시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및 사진의 배치, 글의 흐름 등도 매끄럽게 다듬었다. 식품영양학과에서 생화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해당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이 성취한 인지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연구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아마 이 책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신체 중에서도 뇌가 건강관리를 총괄하는 핵심부분이라는 사실이다.
물과 완충용액, 탄수화물, 지질, 아미노산 및 단백질, 효소, 대사의 기본개요, 해당과정 및 탄수화물 대사, TCA 회로, 전자전달계와 산화적 인산화, 지질 대사, 아미노산 대사, 핵산 및 대사, 식품 가공 및 저장 공정에 필수적인 생화학 반응등 총 17장으로 구성한 교재다.
기초적 해부지식 없이도 인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체를 구성하는 기관별로 설명한 교재다. 인체생리학의 개념을 설명하는데 있어 기초적 내용과 전문적 의학용어를 적절하게 실어 알기 쉽게 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