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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해자의 앞날을 망친 여자야?”
요코하마시 교외의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간다쓰 미사키는 여대에 진학한다. 시부야구 히로의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다케우치 쓰바사는 도쿄대 이과1류에 진학한다. 요코하마의 옥토버페스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둘의 사랑은 성차별 의식, 학벌에 대한 열등감, 학력주의로 얼룩지며 도쿄대생 다섯 명에 의한 끔찍한 강제 추행 사건으로 이어지고 만다. 사건이 보도되자, 대중의 비난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미사키에게 쏟아진다. ‘꽃뱀’, ‘자칭 피해자’, ‘걸레’, ‘명문대생의 앞날을 망친 여자’.
미사키는 어째서 ‘피해자’라는 이유로 손가락질당해야만 했을까. 어째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숨어야 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