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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의 라이트노벨 『야자를 째자』 제3권. 어느 날, 서윤에게 도전장(?)이 날아들었다. 서윤은 당당히 약속 장소로 나갔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온 것은 뜻밖에도 나이어린 소녀였다. 고양이 인형을 안은 소녀의 이름은 아리아. 이국에서 유학온 귀족가의 영애였다. 그녀는 기품있는 태도로 서윤에게 말했다. "이 몸의 남자친구가 되는 것을 허락하노라." 서윤은 당황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와 연인이 될 수는 없기에 서윤은 아리라의 창을 거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