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7) | 판매자 중고 (52) |
| 9,9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1,500원 | 500원 |
음악을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동화. 늘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휘파람을 불거나 그도 아니면 축음기라도 틀어 놓는 할아버지의 주변에는 산골짜기 동물들이 모여든다. 그런데 해가 지날 수록 깜박하는 일이 잦아지던 할아버지는 노래부는 것을 깜박한다. 쥐 죽은 듯 고요한 산골짜기의 조용함을 참지 못한 캥거루가 꼬리로 바닥을 내리치는 것을 시작으로 온갖 동물들이 노래르 부른다. 첫 장부터 한 문장으로 시작해서 길어야 다섯 문장이 넘지 않으며, 그것도 단문으로 끝나는 이 문장들은 군더더기 없이 등장인물의 행위가 중심이 되는 문장들이다. 그럼으로써 그림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끌어가는 이 동화는 할아버지의 모습, 동물들의 형태, 집 안팎 곳곳을 뛰어난 그림에 현실감이 더해진 것으로 그림이 모든 묘사와 서술을 섬세하게 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