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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세 발의 총성!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여섯 번의 재판!
서로 맞부딪히는 주장 속에서 발견하는 그날의 진실과 참 역사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 울려 퍼진 세 발의 총성. 일본 초대 총리이자 제1대 대한제국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가 괴한의 총탄에 맞아 쓰러졌다. 하얼빈 의거였다. 이토에게 총을 겨눈 안중근 의사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어 뤼순감옥에 수감되었고 뤼순관동법원 재판정에서 1910년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8일 동안 모두 여섯 번의 공판을 받는다. 이 책은 바로 그 공판이 열린 치열했던 재판정으로 십 대 청소년들을 이끈다.
지금으로부터 105년 전, 뤼순관동법원 재판정으로 초대받은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법정’이라는 생소한 공간에 낯설어하다가도 엮은이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법률 상식과 용어까지 머릿속에 쏙쏙 담으며 안중근 의사 재판정의 참관자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