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박현민의 신작 《그네 타는 법》은 물리적 구조와 철학적 메시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그림책이다. 그네를 닮은 길쭉한 판형과 탁상 달력형 상철 제본은 책을 넘기는 것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만든다. 또한 앞면과 뒷면에 담긴 서로 다른 시선은 하나의 상황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그네 타는 법》은 매일 펼쳐두는 장면에 따라 다른 말을 건네는,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나만의 그네책' 만들기 키트를 책과 함께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현민 작가는 도형자 2종만으로 모든 그림을 완성했다. 박현민 작가처럼 내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엮어 '나만의 그네책'을 만들어 보자.


요즘 사람들은 ‘그네 타는 법’조차 AI에게 물어보지 않을까요?
그네는 동전 같은 양면이 있지만,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는 우리가 앉은 방향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어딘가에 닿으려고 발을 구를 때마다 그네는 반대편으로도 세차게 왔다 갔다 하죠. 그러니 어떤 면이 정답인지 물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양 끝이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머물게 될 테니까요. 누가 알려준다고 해서 그네를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당장 놀이터로 달려가 직접 타면서, 이 불확실한 흔들림 자체를 즐기면 됩니다.
이 책의 그림은 시중에 판매하는 도형자 2개를 그대로 사용해 그렸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직접 만든 그네 타는 법을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나한테 딱 맞는 그네가 저기 있어 / 딱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한번 타 볼까?
중심이 흔들리면 베베 꼬여 / 빙빙 돌아보는 것도 재밌어
오래 타면 다른 사람이 힘들어 / 기다리는 것도 설레는 일이야
나는 잘 탄 걸까? / 이건 그냥 그네일 뿐이야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는, 내가 앉은 방향이 결정해

1. 17,820원 펀딩
- <그네 타는 법> 작가 친필 사인본 1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21,420원 펀딩
- <그네 타는 법> 작가 친필 사인본 1부
- 북펀드 굿즈: 나만의 그네책 만들기 키트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이 북펀드는 후원자명 인쇄 없이 진행됩니다.
<그네 타는 법> 나만의 그네책 만들기 키트
* 키트 구성: 종이 18p + 칼라링 3개 + 도형자 2종
* 도형자, 칼라링 색상 랜덤 발송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네 타는 법> 나만의 그네책 만들기 키트
* 키트 구성: 종이 18p + 칼라링 3개 + 도형자 2종
* 도형자, 칼라링 색상 랜덤 발송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