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전체 북펀드
56,700원, 3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6-04-29, 출간예정 2026-04-30)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 구성
  • 알라딘굿즈
  • 유의사항
  • 응원댓글

책 소개

동화 작가 이금이 X 그림책 작가 5인
어린이책을 읽고, 쓰고, 그리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1984년, 첫 동화로 상을 받은 스물두 살의 이금이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크고 환하게 빛나는 별보다 춥고 외롭고 희미한 별을 노래하겠다.”
그로부터 40여 년. 작가는 그 마음을 한결같이 지켜 오며 작고 힘없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아동‧청소년 문학 작품에 담아 왔습니다. 그리고 2026년,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 묻습니다.
“우리는 왜 어린이책을 읽는가?”




편집자의 말

국내외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으며 눈부시게 활약 중인 다섯 명의 그림책 작가들이 이금이 작가의 글에 마음을 더해, 어린이책을 읽고 쓰고 그리는 이유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성냥팔이 소녀, 마고할미, 피노키오, 셰에라자드, 거미 아난시까지. 세계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동화와 민담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해, 기억, 자유, 평화, 공존이라는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이 그림책은 이금이 작가가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를 위해 기고한 글과, 이 글을 변주하여 IBBY 아시아 태평양 총회에서 직접 낭독하여 큰 감동을 준 글을 엮어 만들었습니다.

추천의 글

김지은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
어린이와 책 사이에 놓인 오색 무지개 만두 같은 그림책입니다.
다섯 사람의 그림책 작가가 다섯 가지의 이미지를 품고
이금이 작가의 글 앞에 모여 맛있는 책 한 권을 빚었어요.
읽고 나면 마치 다섯 권을 읽은 것처럼 배부릅니다.
“왜 책을 읽어야 해요?”라고 어린이가 묻는다면 이 책 자체가 대답이에요.
이제 우리가 책을 펼치러 달려갈 차례가 왔다고요?
“책아, 세계의 어린이들아, 간다! 기다려! 우리 같이 책을 읽자.”

차례

첫 번째 이야기 박현민
“세상이 성냥팔이 소녀를 바라보는 눈길, 성냥팔이 소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

두 번째 이야기 오승민
“마고 할미의 주글주글한 손길이 사라진 생명을 다시 불러오기를.”

세 번째 이야기 이소영
“피노키오는 묶인 줄을 끊어 내고 마음껏 달리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네 번째 이야기 이명애
“천 일 하고도 하룻밤 더 굽이굽이 이어진 셰에라자드의 상상이 폭력에 맞서 세상을 구했지.”

다섯 번째 이야기 서현
“하늘신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세상 모든 존재에게 제 목소리를 찾아 준 거미 아난시, 고맙다!”

책 속으로

첫 번째 이야기 박현민

“세상이 성냥팔이 소녀를 바라보는 눈길, 성냥팔이 소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
어린이책은 작고 힘없는 존재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200년 전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도 미운 오리 새끼나 인어 공주처럼 약한 존재의 결핍과 상처를 통해 세계의 진실을 드러냈지요. 박현민 작가는 세상이 성냥팔이 소녀를 외면하는 눈길과 성냥팔이 소녀의 눈길이 향하는 곳을 대비시키며, 어린이책이 품어 온 약자들의 연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오승민

“마고 할미의 주글주글한 손길이 사라진 생명을 다시 불러오기를.”
어린이책은 사라진 생명의 이름을 불러 주고, 그들의 자리를 기억하게 합니다. 어린이책은 늘 생명을 중심에 두는 이야기로 꾸려졌으며, 그 뿌리는 오래된 신화적 상상력과 맞닿아 있습니다. 오승민 작가는 한국의 마고할미나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처럼 모든 생명을 끌어안는 대지모신의 장엄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세계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세 번째 이야기 이소영

“피노키오는 묶인 줄을 끊어 내고 마음껏 달리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어린이책은 편견과 차별이 세운 장벽을 가뿐히 뛰어넘는 자유로운 아이들의 이야기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소영 작가는 타인의 시선과 규범에 사로잡혀 있던 피노키오가, 하나씩 끊어지는 실과 함께 마침내 제 발로 땅 위에 서는 순간을 그려 냅니다. 교육되어야 할 대상에서 자기 의지를 가진 존재로, 꼭두각시에서 주체로, 어린이책은 그렇게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아이의 탄생을 이야기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이명애

“천 일 하고도 하룻밤 더 굽이굽이 이어진 셰에라자드의 상상이 폭력에 맞서 세상을 구했지.”
어린이책에는 평화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셰에라자드는 끝없이 이야기를 이어 가며 죽음을 미루고, 마침내 폭력의 질서를 바꾸어 낸 존재입니다. 이명애 작가는 궁전에 갇힌 셰에라자드가 비어 있는 카펫 위에 이야기를 한 올 한 올 수놓는 장면을 따뜻한 색연필로 그려 냅니다. 이해와 사랑의 이야기가 완성되자, 그 카펫은 더 이상 갇힌 공간이 아닌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길이 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서현

“하늘신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세상 모든 존재에게 제 목소리를 돌려준, 고마운 거미 아난시”
어린이책은 사람과 사람, 인간과 비인간이 모두 어우러져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를 보여 줍니다. 거미 아난시는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노예로 끌려간 이주민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는 민담의 주인공입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거미 아난시는 힘이 아닌 지혜로 하늘신 니아메에 맞서 그가 독점하던 이야기를 세상으로 가져왔고, 마침내 사람들은 자신의 기쁨과 슬픔을 말할 언어를 갖게 되었습니다. 서현 작가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세상 모든 존재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를 보여 줍니다.

글쓴이 - 이금이

1984년부터 40년 넘도록 꾸준히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맞닥뜨리는 삶의 굴곡을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왔으며, 최근에는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을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밤티 마을〉 시리즈와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진과 유진》, 《망나니 공주처럼》, 《알로하, 나의 엄마들》, 《슬픔의 틈새》 등이 있습니다.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주요 아동문학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받았고, 국제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로 2차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으면》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린이 - 박현민

첫 그림책 《엄청난 눈》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으로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얘들아 놀자!》, 《빛을 찾아서》, 《도시 비행》, 《하얀 개》, 《엄청난 소똥구리》, 《개굴개굴 고래고래》,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린이 - 오승민

2004년에 첫 그림책 《꼭꼭 숨어라》를 발표한 뒤로 그림책과 동화,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책 200여 작품에 깊이 있고 풍부한 그림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림책 《붉은신》, 《점옥이》, 《소원이 이루어질 거야》,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 등을 쓰고 그렸으며, 《밤의 공작새》, 《우주 호텔》, 《나의 독산동》, 《벽이》, 《연동동의 비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이 - 이소영

2014년 첫 그림책 《그림자 너머》가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뒤로, 한국과 프랑스에서 꾸준히 창작 그림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봄!》, 《여름,》 등 사계절 그림책 연작과 《파란 아이 이안》, 《갈매기전》, 《굴뚝 귀신》,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 《힘내, 두더지야》, 《자, 맡겨 주세요!》 등을 쓰고 그렸으며, 《전쟁과 나》, 《새빨간 질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이 - 이명애

그림책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은 맑겠습니다》, 《휴가》, 《꽃》,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를 쓰고 그렸으며, 《물개 할망》, 《신통방통 홈쇼핑》, 《코딱지 할아버지》, 《내가 예쁘다고?》 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BIB 황금사과상과 황금패상, 대한민국 그림책상, 나미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 서현

《눈물바다》, 《커졌다!》, 《호라이》, 《호라이호라이》, 《풀벌레그림꿈》 등을 쓰고 그렸으며, 《간질간질》로 한국출판문화상을, 《호랭떡집》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멋진 민주 단어》, 《일수의 탄생》,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 정보



도서명: <우리가 책을 펼치면>

- 펴낸곳: 노란상상
- 정가: 20,000원
- 쪽수: 약 44쪽
- 판형: 200*260mm / 양장본
- 출간예정일: 2026년 5월 5일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제작 사양, 일정 등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상세 보러가기 >

1. 18,000원 펀딩
- <우리가 책을 펼치면> 도서 1부
- 후원자명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20,700원 펀딩
- <우리가 책을 펼치면> 도서 1부
- 자수 키링
- 후원자명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알라딘 굿즈 상세 보러가기 >

이금이 작가의 사인이 담긴
<우리가 책을 펼치면> 자수 키링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1.  18,000원 펀딩
  • <우리가 책을 펼치면> 도서 1부
  • 후원자명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20,700원 펀딩
  • <우리가 책을 펼치면> 도서 1부
  • 자수 키링
  • 후원자명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 4,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4% 추가 마일리지 적립
  • 3,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 적립
  • 2,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2% 추가 마일리지 적립
  • 1,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1%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추가 마일리지는 도서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출고 시 이메일 및 문자 안내가 발송됩니다.)


이금이 작가의 사인이 담긴
<우리가 책을 펼치면> 자수 키링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 도서가 포함된 상품에 펀딩하신 고객님께는 도서가 출간되는 즉시 배송해드립니다.
  • 알라딘 굿즈는 도서가 배송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 1권 1쇄 또는 2쇄, 부록이나 책갈피 등에 표기되는 후원자명 표기 여부 및 표기를 원하시는 후원자명은 펀딩 단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목표 금액이 달성되지 않으면 펀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 시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는 책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출고일 기준 3~4주 이내에 일괄 지급됩니다. (출고 시 메일 및 문자로 안내되는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추가 마일리지는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 펀딩하신 상품을 취소/반품하시면 지급된 추가 마일리지도 회수됩니다.
해당 펀드와 무관하거나 응원댓글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Comment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