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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0,840원, 362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돌아오지 않은 무인기>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5-11-18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100자평 작성하면 추가 마일리지 4% 적립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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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소개글

12.3 비상계엄이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국회 국정조사와 탄핵 심판, 특검 수사, 재판 과정 등을 통해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바, 내란은 오래전부터 매우 치밀하게 준비됐다. 민주주의를 견디지 못한 군 통수권자는 군을 동원해 하루아침에 야당과 정적과 언론을 제압하는 망상을 실천에 옮기려 했다.

무도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내란 못지않게 국민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것이 외환(外患)이다. 내란세력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1년 전부터 ‘북풍’을 기획했다. 윤석열과 김용현이 주도한 ‘평양 무인기 작전’과 ‘북한 오물풍선 원점타격’이 그것이다. 북한 도발을 유도해 비상계엄 선포 요건으로 삼으려 한 것이다.

만약 북한이 우리의 평양 무인기 작전에 대해 보복에 나섰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 다행히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군이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을 타격했더라면 남북 간 교전이 벌어졌을 개연성이 크다. 그랬다면, 군은 비상계엄 국면에서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했을 테고, 국회의 계엄해제는 물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도 물 건너갔을 것이다.

“내란은 외환과 함께 시작됐다”는 저자들의 주장은 그래서 울림이 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의원과 이규정 선임비서관이 12·3 내란 1주년을 맞아 펴낸 이 책은 외환의 전모를 거의 완벽하게 밝혀냈다. 불합리한 명령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군인들의 용기 있는 제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작업이었다.

이 책에는 최고 권력자의 말 한마디로 시작한 무인기 제작·도입 과정부터 작전 이후 증거인멸까지 편법과 불법으로 얼룩진 범죄 현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드론작전사령부 부사관들이 야간에 백령도에서 평양으로 무인기를 침투시키고, 국군심리전단 병사들이 비밀리에 대북전단 풍선을 날리는 광경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장담컨대 책값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내란의 전조였던 외환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장기집권을 위해 전쟁까지 불사한 자들을 준엄하게 단죄하고,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일이 없기를 염원하는 독자들이라면.

―조성식

차례

추천사
들어가며 외환(外患), 12·3 내란의 전사(前史)


1부 그들은 전시계엄을 꿈꾸었다
1장 제보자들의 용기로 시작한 외환의 추적
2장 전면전 각오한 오물풍선 원점타격
3장 가장 과격한 ‘북풍’, 평양 무인기 작전
4장 외환유치죄와 일반이적죄 사이에서

2부 실전에 투입해서는 안 될 무인기
1장 윤석열의 분노와 김용현의 아부
2장 급조한 무인기와 드론사령부
3장 평양으로 날아간 무인기의 스펙

3부 게임체인저 아닌 계엄체인저?
1장 V가 창설한 부대, V 뜻만 따르는 부대
2장 V 지시에 무너지는 작전지휘체계
3장 백령도의 야간 비밀작전
4장 추락한 무인기와 가짜 비행이력카드
5장 조작의 시간-표창, 증거인멸, 부실조사

4부 평양 무인기 작전이 남긴 질문들
1장 무인기 침투가 정상 작전이 아닌 이유
2장 드론사령부라는 형태가 적합한가?
3장 이런 명령도 따라야 하나?
4장 바람직한 민군관계는 무엇인가?

나가면서 평양 무인기 작전은 무엇이었나?

<후기> ‘윤석열의 난’ 막전막후
<부록> 무인기 제보자 녹취록

책 속에서

2023년 10월 중순 어느 날 저녁, 전방에 위치한 국군심리전단 지역중대 생활관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소대장이 소대원 20여 명에게 “내일 밤 전단 작전을 수행할 거니까 그렇게 알고 준비해라”라고 말했다. 풍선에 바람 넣고, 전단 묶음을 달아보는 훈련만 했지, 실제로 풍선을 북한에 날려본 대원은 없었다.
소대장의 충격적인 지시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소대장이 “야, 괜찮아.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된다”며 분위기를 전환해 보려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무거웠다. 구석에 앉아 있던 양태선 상병은 입이 쩍 벌어졌다. 양 상병은 각종 기사나 사회과학책을 즐겨보는 병사였다. 평소 거의 의견을 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던 그가 손을 번쩍 들었다. 소대장과 병사들이 모두 양 상병을 쳐다봤다. “소대장님, 이거 우리가 먼저 북한을 도발하는 거 아니에요?”

―1부 2장 ‘전면전 각오한 오물풍선 원점타격’ 중



발사대는 엔진소리보다 더 큰 굉음을 내며 시속 50km 속도로 무인기를 하늘로 날려 보냈다. 기체는 곧 어둠에 파묻혔다. 오토바이를 연상시키는 엔진소리도 점점 줄어들더니 아예 들리지 않았다. 이들은 나머지 3개 기체도 순서대로 북쪽으로 보냈다. 이 기체들은 약 4시간 후 이곳에 다시 돌아오도록 설정돼 있었다.
김 상사는 자신이 보낸 무인기가 평양에서 전단을 뿌렸다는 사실이 김정은에게 보고되는 장면을 상상했다. 보고자가 “남조선에서 보낸 것은 거의 확실한데 물증이 없다”든가 “우리가 오물풍선 보냈다고 보복한 것 같습니다” 따위의 말을 하고 수령에게 한 소리 들을 것 같았다. 북한은 물증이 없으니 대처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김 상사는 통쾌하기까지 했다.

―3부 3장 ‘백령도의 야간 비밀작전’ 중

추천사

다시는 이 땅에 외환과 북풍이 없기를

우원식 (국회의장)



우리 국민의 용기와 헌신으로 국가적 위기를 한고비 넘기고 나니, 격랑이 삼켜버렸던 12.3 내란의 진실의 파편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대북전단을 실은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켜 대남도발을 유도함으로써 비상계엄 선포 요건을 만들려 했다는 의혹도 그중 하나입니다.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일찍부터 이 사건을 파고든 부승찬 의원과 이규정 선임비서관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돌아오지 않은 무인기』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저자들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평양 무인기 작전의 전모를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무인기 제작·도입부터 작전 후 증거인멸까지, 석연찮은 일체의 과정을 각종 제보와 자료를 따라 좇아가고 있습니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북의 도발과 위협을 선거에 이용해온 역사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의 주장대로라면 평양 무인기 작전은 역사상 가장 과격한 북풍으로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북한이 여기에 강력 대응했거나 우리가 오물풍선을 원점 타격해 교전이 벌어졌다면, 대한민국이 지금 어떤 상황일지 상상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합니다.

책에는 군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제언도 담겼습니다. 저자들은 이 사건이 얼마나 많은 우리 군의 약점과 모순을 보여주는지 예리하게 포착했습니다. 이들의 분석과 제안이 국방정책을 만들어가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책은 용기 있는 제보자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편법 무인기 도입을 견제한 연구원, 위험한 경로 비행 지시에 반기를 든 비행반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시한 곳이 어디며 내부에서 어떤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는지를 외부에 알린 장교들의 용기와 양심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기록은 진실을 밝히는 힘이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기둥입니다. 저자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12.3의 진실 중 많은 부분이 묻혔을 것입니다. 값진 기록을 세상에 내놓은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양 무인기 작전을 마지막으로 더는 이 땅에 외환과 북풍이 없어야 한다는 저자들의 소망은 우리 국민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같은 바람을 가진 모든 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추천사

군 내부 제보자들이 가장 신뢰한 통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4년 12월 3일 밤, 국회는 전쟁터였습니다.

헬기가 상공을 맴돌고 계엄군이 담장을 넘어오는 그 순간,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가장 암울한 시간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강인한지도 확인했습니다. 시민들이 몸으로 탱크를 막았고, 국회가 2시간 31분 만에 불법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그날 이후 우리 앞에 남은 과제는 분명했습니다. 이 내란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는 일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부승찬 국회의원과 이규정 선임비서관은 누구보다 치열했고, 누구보다 진심이었습니다.
국정조사특위와 민주당 진상조사단, 국방위에서 함께 활동하며 저는 두 분의 집요함을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자료 분석, 제보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군 내부 양심세력이 용기 내어 건넨 증언들, 이 모든 것이 이 책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부승찬 의원실은 군 내부 제보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로였습니다. 국가를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양심의 목소리를 낸 이들의 용기에, 두 저자는 국회의 권한과 헌신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두 분이 최초로 포착한 ‘외환’의 실체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평양 상공을 날아간 우리 무인기, 강요된 북한 오물풍선 원점타격 계획 등 내란 혐의자들에게 그해 가을은 ‘외환의 가을’이었고, ‘내란의 밤’을 위한 치밀한 준비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 계엄의 명분을 만들려 했던 권력의 민낯을 이 책은 낱낱이 드러냅니다.
내란 특검이 수사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부승찬 의원실이었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닙니다. 두 저자가 수개월간 축적한 자료와 분석은 수사의 나침반이 되었고, 윤석열 정권에 외환의 죄를 물을 법적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이 책은 역사의 증언입니다.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싸운 이들의 분투가,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쓴 양심의 목소리들이 이 책 속에 생생히 살아 숨쉽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헌신한 두 저자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외환의 가을부터 온 국민이 목격한 내란의 밤까지, 대한민국이 벼랑 끝에 섰던 그 100일의 진실이 담긴 이 책을 모든 국민께 권합니다.

추천사

치열한 추적기이자 역사서

최욱 (방송인·매불쇼 진행자)



‘선을 넘네?’
정치권에 통쾌한 유행어를 남긴 부승찬 의원이 책을 썼습니다.

며칠 전 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라이더 한 분이 굳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와서“지난 1년간 최욱 씨 덕분에 버텼어요~ 고마워요~” 짧은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과도한 칭찬이었지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에게 그런 존재가 바로 부승찬 의원입니다.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하는 과정에서 부 의원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가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설을 해주었기에 불법 계엄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을 넘은 윤석열의 불법 계엄은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충격은 평양 무인기 작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선을 세게 넘은 것입니다. 계엄의 명분을 삼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사실은 워낙 비현실적이라 아직도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평양 무인기 작전에 대한 정리를 이렇게 쉽게 해주니 저로서는 참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평양 무인기 작전의 실체를 찾기 위한 치열한 추적기이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역사서이기도 한 ‘돌아오지 않은 무인기’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책 속의 기록을 곱씹으며 저의 기억 속에 정확히 기록해 두겠습니다.

지은이: 부승찬

부승찬은 22대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더불어민주당)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당 대변인과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12·3 내란 이전에는 방첩사령부의 정치개입 방지와 민주적 통제를 위해 법안을 발의했고, 12·3 내란 이후에는 국방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장으로서 계엄선포 요건을 강화하고 국회의 계엄해제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계엄법 통과를 주도한 바 있다.
2023년 문재인 정부의 국방·안보 비사를 다루고 윤석열 정권의 불법적인 대통령실 이전을 비판하는 『권력과 안보』를 펴냈다. 이로 인해 윤석열 정권의 표적이 되었으나, 의연하게 맞서 싸웠다.
대한민국 국군이 헌법 가치와 시민의 자유를 수호하는 군대로 거듭나게 하려고 자신의 정치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은이: 이규정

이규정은 권력이 군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위협할 때 글을 썼다. 2021년 박근혜 정권 시기 ‘기무사 계엄문건 사건’을 파헤친 『한국군 정보기관(방첩사령부)의 역기능과 개혁에 대한 연구』를 국방대학교 석사 논문으로 썼다.
국방전문지 「디펜스21플러스」 기자, 김종대 의원실 비서관, 경기도 평화협력국 전문요원으로 일했다. 2025년 11월 현재 부승찬 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정치는 군을, 군은 정치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믿으며, 강하고 건강한 안보를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


도서 정보



도서명: <돌아오지 않은 무인기>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펴낸곳: 해요미디어
판형: 145*210mm / 256쪽
정가: 19,800원
출간일: 2025년 11월 27일 (예상)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일정 등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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