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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200원, 44권 펀딩 / 목표 금액 1,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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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뒤따른 디지털혁명,
격동적 시대에 출판의 내일을 상상하기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는 기술 변화에 따른 출판의 위기를 진단하며 미래를 상상하려는 책이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앞날을 대비해서 출판계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출판산업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양한 연계 사업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출판에서 비롯되는 갈래들을 설명한다. 출판의 역사, 저작권, 출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장 세계화, 디지털혁명 같은 주제에서 앞으로 출판의 토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 흐름을 좇는다.
이 책에서 ‘출판(publishing)’은 ‘책의 출판’을 의미한다. 출판은 과거에 머무르는 산업이 아니었다. 종교개혁, 과학혁명, 낭만주의, 모더니즘, 공산주의 등에 역사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출판업자들도 오래전부터 변화의 최전선에 섰다. 그들은 최초의 산업기술이자 근대사회의 조건을 정의하는 대량생산의 시험대인 인쇄기를 개발했다. 그러나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지나 디지털혁명의 시대가 시작되자 출판산업은 전례 없는 변화를 맞닥뜨렸다. 19세기 후반부터 잇따른 기술혁신으로 책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들이 등장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과 경쟁했던 책은 이제 유튜브나 넷플릭스와도 싸워야 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지만 출판은 오늘날에도 급진적인 혁신이 이루어지는 산업이다. 지금 출판은 새로운 고도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 책에서 앨버트 N. 그레코가 밝히듯 요즘은 고도의 사업 전략이 흔해진 시대다. 치열한 경쟁과 넘치는 정보가 있는 세상에서 출판사들은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여러 기술을 자세하게 이해하려고 시도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진화하는 기술, 불안정한 커뮤니케이션 구조 안에서 출판이 무엇인지 이론과 실제의 결합으로 설명한다. 출판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문학, 사회학, 비즈니스, 도서관, 정보과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격동적인 산업에서 이론과 실제는 서로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이 바로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는 일이다.

출판산업의 폭넓은 연결성을
맥락, 역학, 실제라는 주제로 요약하다


이 책은 서로 연관되면서도 독립적인 장으로 구성된다. 저자성, 큐레이션, 책 디자인, 도서관 등 폭넓은 주제를 내포하기에 누구든 다양한 독법으로 이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독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형적으로 독서할 수 있고 관심 분야를 먼저 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순서대로 읽거나 선별적으로 읽어도 결국 이 책의 주제들이 출판이라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서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출판은 단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여러 산업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출판을 연구하는 사람일뿐더러 출판의 최신 경향에 관심이 있는 타 업계 실무자들이다. 각 글은 해당 주제의 영역을 세밀하게 설명하는 경험적 자료는 물론 역사적 배경의 관점을 포함한다. 시장과 관련한 마케팅을 분석할 때는 전체 구조의 역학을 제시하고 미래에 관한 주요 정보와 연구 분야도 조명한다. 그러나 수 세기 동안 안정적이었던 책의 기본 토대가 빠르게 흔들리면서 도서 출판의 본질도 함께 변하고 있다. 그 본질을 다시 되짚어보고자 이 책의 저자들은 출판 전략이나 책 판매와 같은 개별적인 주제들을 서로 끈으로 이으며 출판이란 무엇인지 자문한다.
각 부는 출판과 관련한 맥락, 역학, 실제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출판의 맥락’은 출판에 영향을 주는 근본적인 요인과 출판이 사회 및 문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저작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2부 ‘출판의 역학’에서는 출판산업의 근본적 힘을 점검하고 디지털 시대에 이를 실천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출판산업이 단행본 출판, 학술 출판, 교재 출판 등 세 분야로 나눠 발전한 과정도 살핀다. 3부 ‘출판의 실제’에서는 조직, 디자인, 마케팅, 저작권 등 출판계가 어떻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고 어떻게 앞날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의한다. 홍보, 저작권 판매, 도서관, 서점 등 여러 영역에서 출판산업이 디지털혁명에 발맞추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전 민음사 대표이사인 장은수 출판평론가가 이 책의 서문 「다시, 출판의 미래를 생각하면서」를 썼다. 이 글은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를 요약하며 출판의 속성을 분석한다. 출판을 문화적 속성과 산업적 속성으로 나누며 무엇보다 출판이 인류 정신문화의 정수인 책을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독자는 단지 정보나 지식을 얻고자 책을 읽는 게 아니다. 이 글에 따르면 독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고자 책을 읽는다. 책으로 문화적 오라(aura)를 함께 향유하고 체화하는 것이다.

출판엔 생각을 혁신하고, 문화를 진화시키며, 공동체 관습을 재조직하는 역능이 존재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숙고하지 않는다면, 결국 출판의 존재 이유는 허물어질 것이다._27쪽


‘모든 세대가 책의 비문을 다시 쓴다.’
그럼에도 출판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사람들


1990년대 초, 〈뉴욕 타임스 북 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에 책의 종말을 예측하는 기사가 실렸다. 비디오와 컴퓨터가 책의 시대에 종말을 가져오리라는 것이었다. 그 기사는 니체의 신처럼 책은 죽었고 우리가 책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의 문학평론가 레아 프라이스(Leah Price)는 책의 죽음에 대한 불안이 1830년대부터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때는 신문 때문에 책이 죽어간다고 했다. 프라이스의 요점은 이것이다. ‘모든 세대가 책의 비문을 다시 쓴다. 누가 책을 죽이는지만 바뀔 뿐이다.’ 책 없는 미래에 관해 적은 H. G. 웰스(H. G. Wells)부터 최초의 전자책 단말기를 묘사한 스타니스와프 렘 등 공상과학 소설가와 미래학자는 항상 책이 사라진다고 예측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책이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리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책과 출판은 종말의 예측을 뛰어넘어 여전히 건재하다.
출판계의 내일을 예측하는 일은 주식 시장을 분석하는 일만큼이나 어렵다. 이 책을 엮은 이들은 인간이 미래 예측에 별로 뛰어나지 못할뿐더러 전문가의 예측일수록 형편없을 때가 더 많다고 말한다. 그들은 미래를 관측하는 정보가 매우 빈약하다고 언급한다. 예를 들어 전자책 시장에 대한 예측도 대부분 틀렸다. 2013년, PwC는 전자책 시장이 2017년에 종이책 시장보다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아동 도서에 대한 예상도 마찬가지였다. 2015년에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동 독서량은 감소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에 아동 도서는 7년간 상업 출판에서 호황을 누린 영역으로 해마다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도 어려운데 출판은 문화와 경제 매트릭스의 복잡한 결합이기에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이 책을 엮은 마이클 바스카와 앵거스 필립스는 사고실험으로 출판의 미래를 생각해보자고 독자에게 제안한다. 플라톤의 동굴, 롤스의 ‘무지의 장막’, 데카르트의 악마,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사고실험은 생각의 역사에 주요한 영향력을 끼쳤다. 사고실험은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가정하면서 여러 가능성을 떠올리게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탐구로 예상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유명 작가의 자가출판, AI가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쓴 책, 책이 사라진 세상, 알고리즘을 통한 책의 서비스화, 수요응답형 번역, 전자책의 발전 및 오프라인 소매업의 소멸 등을 상상한다. 물론 예측이 무지갯빛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예상이 빗나갈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사고실험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위험한지 다양한 가정으로 정리한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일은 무엇이 출판의 미래에서 가능할 수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디지털혁명 이후 출판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출판산업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뛰어난 길잡이를 제공한다. 국내에 이미 수많은 관련 서적이 나와 있지만, 이 책보다 현재의 출판 상황을 친절히 안내하는 책은 드물다. 인터넷 일상화 이후, 지난 30년 동안 출판산업이 축적해온 경험과 연구의 정수를 온전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_장은수(출판평론가)

이 책은 영국, 유럽, 미국의 연구자, 학자, 사서 및 편집과 출판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연구물로 구성되어 있다. 깊이와 밀도를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도서다. (…) 출판, 문학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문화,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의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_폴린 맥고나글Pauline McGonagle(CIEP Book Reviews)

출판의 현황을 요약한다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700쪽의 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은 향후 몇 년 동안 문학 연구, 도서 연구 및 미디어 연구와 같은 분야에서 많은 독자를 찾을 것이 확실하다. _코리나 노릭륄Corinna Norrick-Rühl(뮌스터대학 출판학교수)

책 속에서

출판은 특별하다. 그 기원은 10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지만 오랜 세월 동안 계속 변화를 받아들여 놀라울 정도의 현대화를 달성한 얼마 되지 않는 중요 산업 중 하나이다. 금융이나 패션 산업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선진국에 사는 대다수 사람이 종사하는 분야는 50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산업들이었다. 하지만 출판은 그렇지 않다. (29쪽)

전통적으로 그래왔듯이 21세기에도 출판은 중국의 문화혁명과 같은 세계적 갈등이나 사건 같은 대재앙적인 격변 이후 현대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련의 실존적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경제적, 기술적으로 가하는 압박이지만 다른 형태의 혼란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출판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최고의 조건을 갖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개선안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말해준다. 어느 쪽이건 이론과 실제의 통합은 필수적이다. 이 책의 목적이 바로 그것이다. (57쪽)

저자성은 중대한 문화적 가치 절하의 시대를 겪고 있다. 현대 디지털 문학은 다양한 수단으로 저자성의 대규모 민주화를 상쇄하거나 그에 대응하고자 했다. 전위주의를 자처하는 실험적 전자 문학 작가들, 다수가 집필하는 합동 소설이나 리믹스 소설의 감독과 편집, 팬픽 커뮤니티에 널리 퍼진 삐뚤어진 계층적 베타-독자 규약 등이 그렇다. 계급의 맨 꼭대기에 자리한 스타 작가는 실질적인 브랜드 이름으로 유통되고 전 세계 작가 축제에서 과찬을 받으며 사회적・정치적 대의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각종 매체에서 열성 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이어간다. 21세기 저자성은 양극화가 뚜렷하다. 평단의 평가와 상업적 성공 모두 보통 수준인 중견 작가들은 위태로운 자리를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해나간다. (112쪽)

저작권의 기존 개념은 파괴될 수밖에 없을까, 저작권 없는 세상이 오리라는 것은 터무니없기만 한 예측일까? ‘저작권 전쟁’의 끝이 어떻든, 미리 대비하더라도 변화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저작권이 출판에 중요하다는 사실로 볼 때, 저작권의 발전이 형식을 막론한 모든 출판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합리화와 현대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매우 복잡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저작권에 대한 이해는 출판이 저작권과 함께 변화를 꾀하도록 도와주고 전 세계의 문화에 계속 활기를 불어넣을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저자와 출판사, 대중 모두에게 안겨줄 것이다. (162쪽)

우리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출판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사회에 대한 출판인의 책임은 무엇인가?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출판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출판은 글로벌 사업인데, 기업 운영의 영향에 대해 얼마나 광범위하게 생각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출판인들이 윤리 법칙을 따르면서도 이윤 목적을 추구할 수 있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을 살펴보면 공개 콘텐츠와 자가출판의 시대에 출판인의 역할도 분명해진다. (270쪽)

페이버 앤드 페이버의 역사는 단순히 출판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T. S. 엘리엇이라는 편집자의 이야기다. 엘리엇은 영어권의 위대한 모더니즘 시인일 뿐만 아니라 40년 이상 페이버의 편집자 겸 발행인이었다. 문학 세계에 삼중으로 영향을 끼친 셈이다. 그는 시인, 비평가, 편집자로서 당시 중요한 작품들의 선택과 출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엘리엇은 출판사의 이사로서 경영에도 많이 개입했다. 뮬런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작은 독립 출판사가 문학의 모더니즘을 구현한 것은 대부분 엘리엇 덕분이었다’(Mullan 2004). (407~408쪽)

출판은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기술에 관한 것이었고 정말로 ‘첨단기술’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무슨 뜻일까? 겉으로 보자면 거의 무의미할 정도로 일반적인 말이다. 그럼 반대로 접근해보자. 출판은 근대 기술의 이해에 필수적이다. 오늘날 종이책이 첨단기술의 세계와 떨어져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책과 출판의 역사와 현재, 미래는 기술의 혁신, 그 혁신과 근대성, 후기 근대성과의 본질적 관계와 복잡하게 얽혀 있다. (548쪽)

출판 경영에서 마케팅과 홍보는 오랫동안 부차적인 역할을 했다. 편집자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출판사와 출판 도서의 비전을 모두 이끌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마케팅과 대중적인 포지셔닝이 책의 성공에 매우 중요해졌고 조직의 방향이나 출판 관련 의사결정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마케팅 범위도 넓어졌다. 이제 마케팅은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출판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습관 때문이건 낮은 문해력 때문이건 책을 읽지 않는 이들까지 포함해 책과 독서 시장을 넓히고자 한다. (578쪽)

이 책을 읽는 내내 출판의 미래가 크게 변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 보였다. 출판의 오랜 역사 속에서 경제, 사회, 기술, 문화가 끊임없이 변화했다. 실제로 지식재산에서부터 산업 작업 흐름, 문화 형태에서 소매업까지 출판사들은 종종 최전선에 서서 변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출판의 핵심 사업에 전례 없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 책에서 내내 강조된 것처럼 출판사들의 대기업 통합이든 책의 본질을 바꿔놓은 읽기 기술의 발달이든 그러한 변화는 출판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끼친다. 오늘날 주요 출판사의 디지털화, 글로벌화가 이루어진 칸막이 없는 작업 공간은 20세기 중반과 비교해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685쪽)

차례

서문 | 출판평론가 장은수
1장 서론 | 마이클 바스카, 앵거스 필립스

1부 출판의 맥락
2장 출판의 역사 | 앨리스터 매클리어리
3장 저자성 | 시몬 머리
4장 읽기 | 아드리안 판데르베일
5장 저작권과 출판: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생 | 미라 T. 순다라 라잔
6장 출판과 사회 | 엘리자베스 르 루
7장 출판과 문화 | 존 오크스
8장 출판과 정보 | 마틴 폴 이브
9장 네트워크 | 카를로스 A. 스콜라리
10장 출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앵거스 필립스

2부 출판의 역학
11장 출판의 경제학 | 앨버트 N. 그레코
12장 출판의 전략 | 앨버트 N. 그레코
13장 세계화와 출판 | 미하 코바치, 뤼디거 비셴바르트
14장 출판의 큐레이션: 큐레이션의 패러다임, 필터링, 편집의 선택 구조 | 마이클 바스카
15장 일반 출판 | 존 B. 톰프슨
16장 학술 출판 | 서맨사 J. 레이너
17장 교육 출판: 어떻게 운영되는가-초중고 교육 출판 | 미하 코바치, 모이차 K. 세바르트

3부 출판의 실제
18장 출판산업의 조직구조 | 프래니아 홀
19장 책 디자인 | 폴 루나
20장 출판과 기술 | 존 W. 맥스웰
21장 출판 마케팅 | 앨리슨 베이버스톡
22장 권리 | 리넷 오언
23장 도서관 | 앨릭스 홀츠먼, 세라 칼리크먼 리핀콧
24장 책의 판매 | 닐스 페터 토마스

마무리하며
25장 출판의 미래 | 마이클 바스카, 앵거스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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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및 옮긴이 소개

앵거스 필립스(Angus Phillips)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Oxford Brookes University) 산하 옥스퍼드 국제 출판 센터(Oxford International Centre for Publishing) 소장이다. 그전에는 옥스퍼드대학출판부의 편집자로 출판산업에 몸담았다. 출판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강연하고 세계의 출판사들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다. 프린스턴대학출판부 유럽 자문위원회(European Advisory Board of Princeton University Press) 회원이며 4년 연속 북셀러(The Bookseller)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저서로 『페이지를 넘기며Turning the Page』(2014), 『도서 출판 속으로Inside Book Publishing』(2019, 제6판 발간) 등이 있다.

마이클 바스카(Michael Bhaskar)
작가, 디지털 출판인, 연구자, 기업가. 런던에 있는 혁신적인 출판 기업 카넬로(Canelo)를 공동 창업했고 세계의 선도적인 AI 연구소 딥마인드(DeepMind)의 전속 작가로 있다. 출판, 매체의 미래, 창조 산업, 기술의 경제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강연했다.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와이어드〉 등에 글을 싣고 〈BBC 2〉, 〈BBC World Service〉, 〈BBC Radio 4〉, 〈NPR〉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영국젊은창의적기업가협회(British Council Young Creative Entrepreneur) 회원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펠로우로 활동했다.
저서로 단행본 『콘텐츠 기계The Content Machine』(2013), 『큐레이션: 과잉의 시대와 선별의 힘Curation: The Power of Selection in a World of Excess』(2016)이 있다.

옮긴이: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불이 켜진 창문』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스파숄트 어페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예술가의 초상』 『네이처 매트릭스』 『타이탄의 도구들』(공역) 등 다수가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옥스퍼드 출판의 미래>

분류: 국내도서 > 인문학> 서지/출판 > 편집
출간 예정일: 2024년 7월 18일
판형: 153*225mm / 724쪽 내외
정가: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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