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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4,800원, 278권 펀딩 / 목표 금액 2,000,000원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3-05-16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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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회는 반드시 광기와의 대화를 시작해야만 한다.”

‘미쳤다는 것’을 문화와 정체성의 근거로 재발명하는
흥미진진한 철학적 탐구의 여정
모욕과 낙인을 걷어내는 것 이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광기’를 지배해온 사회적 언어들
‘광기’는 언제나 ‘정신병’ ‘정신질환’ ‘비정상’ ‘비이성’ 등의 부정적인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것은 광기의 이름이자 동시에 낙인이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점에 따르면, 광기는 생물학적•심리적•사회적 요인 등의 상호작용으로 야기되는 정신질환이며, 조현병, 양극성 장애, 정신증 등과 같은 하위 유형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런 식의 의료적 관점은 광기에 대한 다양한 문화적 상상력을 강하게 억압할 뿐 아니라, 광기가 지닐 수 있는 창조적 힘을 외면한다. 저자의 지적처럼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광기란 “150년 이상의 지속적인 의료화를 거친” 것으로, 의료적 임상 현장에 얽매인 채 치료와 교정의 대상으로 간주된다.

매드운동, 광기의 언어를 찾는 당사자들의 목소리
다른 한편, 지배적인 의료적 관점의 반대편에는 ‘정신질환’이라는 낙인과 꼬리표에 맞서 광기의 경험에 귀를 기울이고 그 생생한 언어를 되찾고자 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있다. ‘매드 프라이드mad pride’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매드운동은 광기의 의료화 흐름에 저항하며 강제치료, 회복을 위한 서비스의 부재, 사회적 낙인 및 차별 등의 문제에 개입한다. 무엇보다 매드운동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광기에 대한 사회문화적 존중과 인정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면, 근본적인 차원에서 사고 전환이 이뤄진다. 흔히 긍정적인 정체성에 대한 모욕으로 일컬어지는 광기를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광기를 마음의 질환으로 바라보는 의료적 관점과 정신의학을 개혁하는 것이 대안으로 부상한다.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로서 철학과 인류학을 공부한 저자 모하메드 아부엘레일 라셰드는 미쳤다는 것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인정받기 위해 어떤 사회적 요건들이 필요한지 세밀히 논증하고 탐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광기라는 현상을 두고 정신의학과 당사자들의 매드운동이 팽팽히 대립하는 현실은 그 자체로 집필 동기가 되었다. 저자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존엄성을 지닌 주체로서 사회적 인정을 획득하고 매드운동이 더욱더 강력한 사회적 파급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당사자들의 주장은 물론 이에 회의감을 드러내는 정신의학의 관점 모두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역설한다.
매드운동은 정체성, 자아, 행위주체성, 합리성에 대한 우리의 지배적 관점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귀중한 문화적 자원이며, 광기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정의하고 사용하는 것이 많은 이들을 부당하게 배제하는 일이 아닌지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매드 정체성에 대한 무조건적 인정을 강요하는 일은 적절치 않다. 그런 방식으로는 광기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전복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대립하는 두 집단/관점이 ‘대화’를 시작할 때, 그리고 그 대화를 기반으로 이해와 화해가 이뤄질 때, 광기에 대한 대항서사는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우리 모두를 그 ‘대화’로 이끄는 초대장이다.

편집자 소개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이 책의 제목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두 번역자(송승연, 유기훈)가 직접 붙인 한국어판의 제목이 참 멋지다고 자부해요. 그건 ‘물음표’ 때문인데요. 아마 저자가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면, 그래서 그게 제목이 되었다면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은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입니다. 이 물음표(?)는 곧 광기라는 현상을 마주하는 저자의 태도와 스타일, 그리고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구축된 형식 자체입니다.

저자 모하메드 아부엘레일 라셰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매드운동을 마음 깊이 존중하면서도, 쉽사리 단언하지 않습니다.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다’고 결코 말하지 않죠. 대신 끊임없이 질문하고 견주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 ‘미쳤다는 것이 하나의 정체성이 되려면 어떤 사회적 조건이 필요한가?’ ‘그런 사회적 조건을 구축하려면 어떤 대화 과정이 필요하며, 당사자를 비롯한 사회구성원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진정한 대화 혹은 화해란 무엇인가?’ 당사자들의 운동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라도, 그래서 그 운동의 파급력과 가능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라도 단언/확언보다는 질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의 태도가 저에게는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책을 소수자운동과 정체성에 관한 책으로 읽었습니다. 광기에 대한 탐구를 가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주제를 훨씬 더 넘어서는 멋진 책이죠. 여성운동, 흑인운동, 성소수자운동, 장애인운동 등 우리는 다양한 소수적 존재들이 만들어온 투쟁의 계보를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 사회가 배제하는 소수자들이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그에 대한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쟁투와 경합을 거쳐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당사자와 다른 사회구성원들 사이에서 이뤄져야 할 대화의 기술을 섬세히 구성해나갑니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을 마지막으로 옮겨봅니다. “사회는 반드시 광기와의 대화를 시작해야만 한다.” ‘광기’의 자리에 또 무엇을 넣을 수 있을까요? 사회적 차별과 낙인에 대항하면서도 사회를 등지기보다는 끊임없이 사회 속에 머문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닦아나간다는 것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새삼 곱씹게 됩니다.

추천의 말

라셰드의 작업은 야심 차고 놀라우며 또 소중하다. 인정이론의 틀에서 매드 정체성을 다룬 기존의 논의는 사실상 전무하다. 이런 조건 속에서 그는 광기가 한 인간의 ‘정체성’으로 존중되고 사회문화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논리와 경로를 섬세하게 구성해낸다. 이 책은 그 같은 변화를 현실에서 일구어내려는 이들의 분투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김도현, 《장애학의 도전》 저자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의 기쁨이 떠오른다. 이 책과 이 책을 함께 읽어준 광인들 덕분에 나는 광기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쁘게 깨달았다. 광기 앞에서의 모든 포기와 도망의 기억들이 부끄러움을 알게 되어 기뻤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기를 질환으로 간주한 의료적 모델에서 벗어난 연구자, 매드운동의 중요성을 포착하고 광인의 목소리를 경청한 연구자, 광기를 연구의 폐쇄병동에 방치해온 우리 사회 인문학자들을 부끄럽게 만든 연구자를 만나서 기뻤다. 아마도 이 책이 의지하는 인정이론이 매드운동에 대한 유일한 접근법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어떤 접근법을 쓰든 우리는 이 책의 마지막 문장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사회는 반드시 광기와의 대화를 시작해야만 한다.”
―고병권, ‘북클럽 《자본》 시리즈’ 저자

책 속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운동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려는 시도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정신질환이라 간주되는 정신 상태의 의미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미쳤다는 것을 집단의 문화와 정체성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매드문화 및 매드 정체성의 가치와 타당성에 대한 인정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사회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즉 사회는 매드 프라이드 운동과 매드 포지티브 운동에 대해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질문들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기 위해 광범위하고 복잡한 주제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매드 프라이드와 매드 포지티브 운동의 주장과 요구를 파악해야 했으며, 이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정신건강 옹호활동 및 당사자운동에 존재했던 접근 방식과 연결시켜 검토해야 했다. 그다음으로는 심각한 고통과 장애를 가져오는 일련의 현상으로서 광기를 정신적인 질환(혹은 기능부전•질병)으로 보는 관점과 광기가 문화와 정체성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와 직면했다.
또한 매드운동의 인정 요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인정의 의미와 중요성, 인정에 대한 요구의 정당성, 그리고 사회가 그런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 등과 관련한 까다로운 철학적 문제들에 부딪혔다. 이외에도, 인정이론에서 정체성을 이해하는 방식과 (일반적으로 정체성 형성에 다양한 손상을 초래한다고 가정되는) 광기를 조화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처럼 많은 문제를 초래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야 했다. 매드운동의 인정 요구에 사회는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정신건강의 영역에서는 첨예한 논쟁이 발생하고 있다. 가령 오늘날 소셜미디어, 특히 트위터에서 가장 명확하게 일어나는 소위 진단 전쟁diagnosis war이 바로 그 예다. 정신과 의사들과 비판 심리학자들은 서로 끊임없이 논쟁하며, 한쪽은 진단명을 정신건강 치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면서 도움이 되는 도구로 보고, 다른 한쪽에서는 진단명을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정신적 고난mental distress의 사회적•정치적 기원을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인위적인 구성물로 바라본다. 그러나 폐쇄적인 진영 논리라는 악순환에 갇혀 있다는 점에서 매드운동은 광범위한 중요성을 갖는다. 이 책이 이런 문제들에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이 매드운동의 지지자와 비판자가 화해를 도모할 수 있는 철학적 틀을 제공하길 바란다. 혹은 최소한 서로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 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문화기술지 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은 내가 매드운동을 바라보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나는 매드운동이 추구하는 노력을 질환과 관련된 의학적•심리학적 모델을 넘어 광기와 관련된 문화적 레퍼토리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간주하고자 한다. 이는 이 책 4부에서 다루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내가 의도한 것은 매드운동의 주장과 요구를 존중하며 진지하게 마주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서사가 존재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지향점이다. 이런 점에서 광기와 사회를 화해시키는 것은 가치 있는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

―<책머리에> 중에서

목차

책머리에
서문


1부 광기

1장 정신장애운동과 인정에 대한 요구
2장 정신적 고난과 장애의 문제

2부 인정

3장 인정의 개념과 자유의 문제
4장 정체성, 그리고 인정의 심리적 결과
5장 무시: 정치적 개혁 혹은 화해?

3부 인정으로 가는 경로

6장 매드문화
7장 매드 정체성 Ⅰ: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정체성과 실패한 정체성
8장 매드 정체성 Ⅱ: 자아의 통합성과 연속성
9장 광기와 인정 범위의 경계

4부 매드운동에 접근하는 방식

10장 매드 정체성과 인정에 대한 요구
11장 결론: 화해로 나아가는 길

감사의 말
자료 출처에 대한 안내

미주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모하메드 아부엘레일 라셰드Mohammed Abouelleil Rashed

정신과 의사. 이집트 카이로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영국 런던 소재의 가이스칼리지병원, 킹스칼리지병원, 성토머스병원에서 수련받았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철학과 정신의학의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정신의학과 철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광기와 정신질환을 둘러싼 정체성과 인정, 문화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왔다. 여러 학술지와 언론에 <정신의학의 정체성과 정신장애운동의 도전The Identity of Psychiatry and the Challenge of Mad Activism> <광기를 옹호하며: 장애라는 문제In Defence of Madness: The Problem of Disability> 등의 글을 발표했다. 현재는 런던대학교 버크벡칼리지 철학과 연구펠로우이자 킹스칼리지런던에서 객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mohammedarashed.website2.me

옮긴이
송승연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연구위원. 한양대학교 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 연구교수를 지냈고,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로 일했다. 성공회대학교 학부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복지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정신장애인 당사자운동, 권익옹호, 정신건강 복지와 관련한 여러 학술논문을 발행했다.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체적 운동 세력으로 발돋움할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유기훈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생물공학•인류학•의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법학과 인문의학을 공부하며 생명과 의료, 장애와 정신보건을 둘러싼 법과 윤리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관련해 여러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장애인언론 《비마이너》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책 《아프면 보이는 것들》을 함께 썼고, 현재 미란다 프리커의 책 《인식적 부정의: 권력과 앎의 윤리Epistemic Injustice: Power and the Ethics of Knowing》를 동료와 함께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 광기와 인정에 대한 철학적 탐구>
분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정신질환
판형: 140*210mm / 무선제본
쪽수: 568쪽(예상)
정가: 29,000원
출간 예정일: 2023년 6월 13일
펴낸 곳: 오월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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