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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3,800원, 238명 펀딩 / 목표 금액 2,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0-02-23, 출간예정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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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시대 난민 문제의 최전선,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그곳에서
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가 들려주는 감동적 이야기

- 난민들은 왜 람페두사로 올까?

람페두사는 지중해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이탈리아 영토의 최남단에 있다는 점에서는 우리나라의 마라도와 비슷하고, 그 크기로 보자면 흑산도와 비슷하다. 그 작은 섬이 금세기 들어서면서 무수한 난민이 목숨을 걸고 상륙하고자 하는 땅이 되었다. 그것은 이 섬의 위치 때문이다. 시칠리아 남서 해안에서 205킬로미터쯤 떨어진 이탈리아 영토지만, 튀니지 동북부 해안에서 113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면 유럽보다는 아프리카에 가깝다. 전쟁이나 가난을 피해 아프리카를 떠나고 싶지만 그저 배를 탈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람페두사는 유럽을 향하는 길목에 있는 ‘중간 경유지’이다.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2010년 말에 시작된 ‘아랍의 봄’이라는 시위운동이 민주화 정부 수립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하면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는 난민이 급증했다. + 더 보기

옮긴이의 말

많은 책을 옮겼지만, 이토록 찡한 감동을 느끼며 일한 적은 없었으리라.

바다낚시와 헤엄치기를 좋아하던 섬 소년 피에트로가 인술의 명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그의 실천은 누가 나의 이웃인가라는 문제에 답하는 루카 복음서 10장의 가르침을 가슴 절절히 느끼게 해준다. - 이세욱

해외 언론의 소개

<소금 눈물>은 이탈리아 섬 람페두사의 의사로서 겪어온 자기 삶의 유의미하고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중해에 있는 이 섬은 종종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건너오는 난민들에게 첫 번째 기항지가 되는 곳이다. 유럽의 저자들은 세계의 나머지 부분에 관한 책을 쓰면서 인간애를 함께 나누는 관점을 표명하기는 하지만, 다른 세계 사람들을 색다르거나 위험한 존재로 묘사함으로서 무척 아쉬운 점을 드러내기 일쑤다. <소금 눈물>은 그런 책들과 달리, 우리 시대의 더없이 충격적이고 복잡한 위기를 제대로 이야기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 「뉴욕 타임스」(2018년 3월 2일, 우조딘마 아이윌라 소설가) + 더 보기

책 속에서

때로는 이 일을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리듬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생각, 특히 이토록 많은 괴로움, 이토록 많은 아픔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내 동료들 가운데 다수는 내가 익숙해져 있으리라고, 사체검안을 하는 게 내가 상투적으로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고 확신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죽은 아이들을 대하는 것에 결코 익숙해지지 않으며, 해난 사고 중에 해산을 하고 나서 탯줄이 잘리지 않은 아기를 아직 몸에 붙인 채로 죽어 있는 여자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다. 또한 사체에 번호만 남기는 것을 피하고 누구인지 알아내어 이름을 주기 위해서는 시신에서 손가락이나 귀를 잘라내어 DNA를 추출해야 하는데, 그런 행위에는 도통 익숙해지지 않는다. + 더 보기

목차

마레 노스트룸
빨간 구두 한 짝
어떻게 익숙해질까?
영혼의 상처
꼬마 아누아르의 슬기
제비뽑기에 담긴 운명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자기희생의 긍지
람페두사로 돌아오기
세상의 ‘큰 인물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자업자득이야”
결코 멈추지 않는 오마르
인간의 잔인성
집의 내음
배들의 공동묘지
파도의 너그러움
철 그른 관광객
가장 아름다운 선물
거인들의 팔
‘훌륭한’ 사람들
문제는 인간이지 하느님이 아니다
“잡초는 절대로 죽지 않아요”
눈이 큰 아기 페이버
옮겨 다니는 여자들
2013년 10월 03일
똑같은 바다의 자식들
작가 후기

저자 소개

피에트로 바르톨로

이탈리아 최남단의 섬, 람페두사에서 1956년에 태어났다. 의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람페두사의 보건소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섬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에 열의를 다하는 한편,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오는 무수한 난민들을 검진하고 치료하는 일에 헌신하였다. 그의 열정과 헌신에 감동을 받은 영화감독 잔프랑코 로시는 바르톨로가 사반세기에 걸쳐 모아 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삼고 그를 중요한 장면들에 등장시켜 다큐멘터리 영화 『화염의 바다』를 만들었다. 람페두사 섬사람들의 삶과 난민들의 고난을 함께 다룬 이 영화는 2016년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았다. 피에트로 바르톨로는 2019년 유럽의회 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사회민주진보동맹이라는 교섭단체의 일원이 되어 시민적 자유와 정의와 국내문제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어업 위원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평화적인 공존과 사회·종교·문화 간의 협력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르주 비에이라 지 멜루 상을 받았고, 2016년 <소금 눈물> 덕분에 명망 높은 이탈리아 지리학회가 주는 ‘황금 조각배’ 상을 받았으며, 2017년 역시 <소금 눈물>로 비탈리아노 브랑카티 문학상을 받았다.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훈장 기사장과 사령관장, 산 마리노 공화국의 성 아가타 기사단 장교장을 받았다.


리디아 틸로타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의 시칠리아 지방 방송국에서 일하는 언론인이다. 「지중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특파원으로 활동했고, 이민자들과 람페두사에 관한 르포르타주를 여러 차례에 걸쳐 만들었다.

옮긴이 소개

이세욱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번역가. 한국과 프랑스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학을 공부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미셸 투르니에, 에릭 오르세나, 장크리스토프 그랑제, 마르셀 에메 등 프랑스의 뛰어난 작가들을 소개했으며,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에 심취하여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그의 소설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제0호>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파페 사탄 알레페>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다.

도서명: <소금 눈물>


-- 분류: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글: 피에트로 바르톨로, 리디아 틸로타
-- 옮긴이: 이세욱
-- 펴낸곳:  한뼘책방
-- 상세 서지정보 : 260쪽 내외, 130*190mm (반양장)
-- 출간일: 2020년 3월 3일 예정
-- 정가: 14,000원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등은 최종 제작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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