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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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책의 할인으로 책의 질이 떨어질까 우려됩니다. 가격의 형평성을 한번 더 살펴 가격이 정가제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도 찬성합니다.
김*름 찬성합니다. 솔직히 싸게 사고 싶은게 소비자의 마음이지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청계천 헌책방거리에 예전에 150여개의 중고책방이 있었으나 정가제를 지키지 않는 대형서점의 횡포로 지금은 30개의 점포만 남은 현실은 우리가 직시해야할 진행형이다.
이*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알라딘 역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도서정가제가 확립되어야 출판업계가 산다는 것을요. 이런 설문조사 자체가 알라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는 걸 왜 모르시는지.
김*진 언젠가부터 볼 만한 양서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서가 사라지는 큰 이유, 정가제가 유명무실화된 데 있습니다. 코드상 할인하기 어려운 순수문학이나 교양도서, 또는 무차별적 할인이벤트에 동조하지 않고 합리적 가격을 고수했던 출판사들...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더 많이 할인해주는 온라인서점에서만 책을 사니, 온라인 서점은 배너는 물론이고 베스트셀러까지 다 돈 받고 판매. 팔 데가 없으니 출판사들은 점점 더 양심을 팔고 온라인 서점에 목숨을 겁니다....
이*호 몇 년 동안 알라딘만을 이용했는데, 이건 아니네요. 자사의 이익만 생각하고, 그것을 소비자 권리 운운으로 포장하는 것은, 저 같은 회원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알라딘이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할인폭이 많아서 이쪽을 애용한 것 같습니까? 그나마 이쪽 사이트에 남아 있는 회원들의 인문학적 성찰과 리뷰, 책에 대한 비상업적 접근이 마음에 들었던 것인데... 그 모든 것을 알라딘 운영자들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돈을 벌고 싶으면 차라리 휴대폰을 팔거나 대출 사이트를 운영해보십시오. 그게 더 솔직해보입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받는다는 꼼수 또한 모욕적입니다. 그 꼼수가 바로 책을 상품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알라딘 운영자들의 빈약한 철학의 방증일 것입니다. 그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곽*주 인터넷 대교가 망했습니다. 인터넷 알라딘도 망해버렸음 좋겠습니다. 정가제 반대라고 떳떳이 외장을 치는, 책 안읽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업 알라딘은 다른 방식으로 정직한 책 유통의 길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노*자 찬성 의견에 한표 거품가격 올려놓고 할인 해주는 복잡한 계산은 이제 그만!!!
조*현 크게 실망했습니다, 알라딘. 앞으로 알라딘에서 책 사지 말아야겠네요.
김*훈 도서 정가제를 실시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또다시 하나의 문화콘텐츠를 이 나라에서 삭제해버리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홍*미 도서정가제를 찬성합니다.
김*희 여러분~ 지금 도서를 싸게구매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할인하면, 그만~큼 정가를 높여서 발행할 뿐입니다. 결국 할인율은 거짓말 이라는 거죠...........
배*희 완전도서정가제에 찬성합니다. 도서정가제에 회의할 이유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 한 가지뿐입니다. 지역서점과 도매상, 작은 출판사들은 이미 줄줄이 쓰러져버렸으니까요. 도서정가제가 문제를 모두 해결하진 않겠지만 최소한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출판 생태계가 황폐해지면 결국 대형유통업체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을 알라딘이 기억하길 바랍니다.
조*조 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가기가 어렵네요. 저도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구매하는터라 당장 책 한권 값이 올라가면 타격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정가제를 실시함으로써 대중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책 외에 더 다양한 주제의 작품성있는 책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면 일이천원 더 내는 거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 읽는 목적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사랑하는 책 문화의 발전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실제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의류도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매매가 이뤄지고 있잖아요. 동네서점이라면 아무리 커도 인터넷 서점만큼 많은 물량을 갖추지 못할 것이고 도서정가제로 알라딘이 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영 지방에 사는지라 대형서점도 오래가지못하고 문닫고, 오래된 지방서점들도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며 직접가서 책을 사서 보는게 이렇게 어려운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당장 힘들어도 장기적 안목으로 봤을때 출판생태계를 위해서라도 도서정가제 필요합니다. 이번 찬반논란으로 인터넷서점중 유일하게 알라딘만 이용해왔던 제게 너무나 실망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 알라딘이 제일 안타깝네요.
나*명 모두가 힘든시기입니다. 쥐꼬리같은 월급을 이리저리 쪼개어 쓰기도 벅차지만 그래도 이렇게 힘든 저를 다시금 일으켜주는 것은 책에서 만나는 여러 스승들의 말들이었습니다.단순히 지금 현실만을 생각하고 도서정가제를 폐지한다면 지금도 막막하기만한 출판시장은 누가 지켜줄수 있을까요? 수많은 출판사, 유통업계와 더불어 서적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알라딘은 지금 독자들에게 찬반 의견을 구하기에 앞서 출판시장을 살리기위해 애쓰는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방법을 먼저 모색해야 하지않을까요?
임*현 도서정가제가 확립되어야 출판계와 서점이 산다.
김*훈 찬성
송*진 도서정가제 찬성 알라딘 빨리 망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정*석 정가제 찬성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가 필요해요
송*순 도서정가제는 공생을 위한것입니다.. 어느 한쪽을 죽이기 위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찬성합니다..
김*명 온라인상에서 할인되는 요금이 어느새 정가로 자리잡아가는 현세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거품은 실제 가치를 부풀리거나 축소하는데서 오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도서정가제 강화를 요청합니다. 아무리 온라인서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실제 책을 볼수 있고 구매를 결정할수 없는 오프라인 서점의 존재가 없는한,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김*경 최악의 상황인 지금의 출판계 현실을 개선하고자하는 '완전도서정가제'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알라딘도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다 아시면서 정가제를 하면 책값이 오른다는 단순무식한 이론을 앞세워 독자와 출판계를 기만하는 알라딘에 실망입니다. 알라딘 bye~
전*수 맞습니다.7-8천원가격에 내놓아도될책들이 12000원 15000원 정가로 나와.할인에 적립금에 결국 다시 8-9천원에 판매되는..도서정가제가 시행되어도 우리가 구매하는가격은 지금과 같을것..
원*영 사라져버린 동네 서점들..가격경쟁으로 인터넷 대형서점도 문닫는현실..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지도않고 싸게만 구입하는것이 옳지는않은것같습니다.대형마트 대형서점 동네 곳곳에 익스프레스마트까지..서점도 이와같지않냔말입니다..
박*정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리고 유통면에서 도서정가제 시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유통에 따른 책값 거품도 빠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소비자에게도 더 좋은 방향이 되기를 바라며 찬성에 한표 던집니다.
강*원 도서정가제 당장은 아쉽더라도, 다각도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모두에게 이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윤*종 책생태계를 살리고 아이들에게 가까운 곳에 쉽게 갈 수 있는 서점을 돌려주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가제 강화 적극 찬성합니다.
이*라 도서정가제 찬성합니다.
유*상 장기적 안목으로는 정가제를 실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백*우 책을 많이 구입 하는 회웜으로서 정가제가 실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 하셨듯이 창작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찬성합니다.
김*래 도서정가제 반대를 부추키는 듯한 의견모음이네요. 물론 인터넷 서점은 타격을 입기야 하겠지만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인터넷 서점을 계속 이용할 확률이 높아요 저도 비슷하고요. 당장은 할인을 많이 하는 것이 득이 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지금 무료배송, 포인트제때문에 책값이 얼마나 올랐나요. 완전 정가제를 시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진 저도 찬성입니다. 당장은 책값이 비싸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출판사와 작가를 살리고, 책값자체에 포함된 거품을 빼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책을 안 읽는 사람이 책이 비싸서 안읽을까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부자여서 책살돈이 많아 책을 많이 읽을까요? 동네서점이 없어요... 서점아저씨와 도란도란얘기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전*혜 도서정가제를 도입하는 것이 책값안정화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알라딘을 수년간 이용해왔던 고객으로써, 지금 당장 일이천원 아끼고 사은품 받겠다고 출판문화의 다양성과 집필과정에 드는 노력 등을 희생하고 싶지는 않아요. 길게봐서 알라딘이 현 입장을 고수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사지도 않을 뿐더러 (질과 양이 떨어질 테니까요) 출판사와 작가들과의 관계만 악화될 뿐입니다.
권*진 도서정가제강화 적극 찬성합니다 온라인서점과 동네서점이 상생하며 공존할수있는 최소한의 방법입니다 출판문화계만이라도 자본주의 약육강식의 논리에서 벗어나야 하지않겠습니까?
이*비 알라딘에서 책 안사야겠네요...
김*민 상대의 논리로 해외 메이저 업체가 국내에 진입하여 소비자 편익이라는 화두앞에 물량공세를 한다면 알라딘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알라딘을 위해서가 아니라 또 다른 내가 겪을 수 있는 가능성 위해서 찬성합니다.
최*영 찬성합니다. 기형적인 업계 관행을 양산하고 장기적으로 출판 생태계의 다양성을 망가뜨리는 아마존 같은 출판 괴물이 한국에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장*진 좋은 책을 더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김*우 책의 질에 대한 책임을 출판사에만 넘기는건 너무합니다, 소비자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책을 봐야 출판업계도 좋아지죠ㅡㅡ
이*솔 찬성합니다. 소비자들이 자기생각밖에 못하는거야 어쩔수 없지만....그냥 싸게 사기만하면 되는게 아니에요, 좋은책이 계속 나와야죠
이*영 저도 도서 정가제 찬성합니다. 책을 쓰기도 힘들고 출판하기도 힘이 듭니다. 물론 소비자에게는 조금 비싼 값에 읽히겠지만 다른 소비에 비해 책에 들이는 값은 미미합니다. 동네 서점도 그래야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이*아 책값이 자꾸 비싸지는 이유는 도서정가제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가대로 책을 팔면, 출판사도 책 생산비에 맞는 책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독자들은 정가대로 혹은 꼴랑 10% 정도의 할인 가격으로 삽니다. 하지만 인터넷 서점은 출판사를 상대로 가격을 깎으라고 합니다. 최대한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할인율을 더 높이라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받은 다음 꼴랑 10% 할인해주고 생색냅니다. 알라딘이야말로, 이런 부끄러운 행동 더이상 하지 말아 주십시오. 손꼽히는 인터넷서점에서 이런 식의 꼼수는 정말 보기 거시기합니다. 전 이제 알라딘에서 책 안 사려고 합니다. 당분간 발길 끊겠습니다.
심*경 도서정가제 찬성합니다. 오프라인의 중소 서점들도 인터넷서점처럼 할인해야 살아남을까 말까 한 현실.. 낮은 공급률에 덤핑, 가격 거품! 알라딘 애용해왔는데 이러지 말아주세요ㅠ
이*언 정가제 찬성합니다. 함께 삽시다.
김*영 할인몇푼 무배 무신무신 이벤트보다는 작가 책냄새 동네책방을 사랑합니다. 제가 아끼는 알라딘~ 도서정가제 찬성에 앞장서 주세요.
이*영 도서정가제는 단순히 책에 매겨진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적인 가치를 선택하는 역사를 갖는 것,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얼마나 정의로울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골목 상권이 무너진다'라는 문장에 담겨있는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하는 역사를 만들지 않는 것은, 살아있는 자의 의무입니다. 도서정가제는, 우리의 삶의 지표를 나타내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김*주 찬성합니다.소비자입장에서 싸게구입하는거만이 능사는 아니라봅니다. 출판업계도 유지할수있는 적정수준의 정가제는 필요하다봅니다.
이*구 적극 찬성합니다. 책값의 거품들을 걷어내야 합니다. 왜 책값이 비쌀까요? 각종 쿠폰, 적립금, 마일리지등등의 프로모션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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