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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X 시요일, <입술을 열면> 커버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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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및
주제 분류
  • 102쪽
  • 112*152mm (A6)
  • 71g
  • ISBN : 9788936421885
주제 분류
시리즈
이벤트
  • 시요일 : 창비 시선 <입술을 열면> 커버 노트
  • 알라딘 오디오북 1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책소개
유승도의 이 시집 <작은 침묵들을 위하여>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다. 있다 해도 그것은 상기되기 위한 것들이 아니며, 애써 지워버려서 떠올려지지 않는다. 시간은 지속되지 못하고, 언제나 현전 속에서 맴돈다. 서정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현재 시제의 활용에 있다고 할 때, 유승도의 시편들은 그 본질의 순연한 시간들을 실천한다. 순수한 현재는 시인 자신의 순간적인 포착만을 현현하며 사물에 얹힌 세상의 무게를 덜어낸다. - 해설 중에서 -
목차

제1부
침묵/ 나의 새/ 바람 부는 날/ 찔레꽃 애기똥풀/ 두릅나물 그리고 봄의 끝/ 절벽 밑을 지나며/ 부탁/ 곤충의 눈/ 기억/ 어느 바람이 잔잔히 불던 날 오후/ 운무 깊은 골에 철쭉꽃/ 꽃나무 아래/ 가벼운 소리에/ 무기의 여름/ 밤새/ 동으로 가는 구름 위에 서 있는 구름/ 어느 한 인간의 울음소리에/ 산마을엔 보름달이 뜨잖니/ 어느날, 가을/ 단풍잎 타는 산속에 어떤 노인네....../ 의문/ 대설주의보/ 무덤 옆에 할미꽃

제2부
어둠이 내리는 눈 쌓인 산길에 서서/ 내 몸에 눈송이들이 내려앉을 때/ 1999, 봄의 끝에서/ 사라진 길/ 집/ 웃음/ 두 개의 구름/ 부처/ 웃음짓는 사람/ 연민의 덫/ 여름꽃/ 달, 구름 그리고 나/ 아침 햇살/ 너무나 크다/ 가을/ 소경/ 저기 어둠속에 나의 새가 날아간다/ 잔잔한 강의 가을/ 가을 낮

제3부
겨울강/ 겨울 들판을 걸으며/ 첫눈/ 동산 위의 처녀들/ 보고 싶은 마음/ 눈 뿌리는 사람/ 어찌할 수 없는 힘/ 곳집의 슬픔/ 도라지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사라진 것들/ 새의 집/ 움직임이 없는 달/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 흐름/ 산/ 침몰/ 떠나가는 자/ 여름/ 꽃/ 거리

제4부
굴암산정에 올라/ 산골 아이/ 말할 수 없었다/ 막차 안에서/ 심심산골 오두막/ 하늘의 빛/ 미련/ 접경지대/ 큰 손/ 척추디스크 수술을 받은 매형이 누워 있던....../ 토마토 아이들/ 태양의 얼굴/ 도시의 가을

책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