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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천산이 품은 그림 1 (컬러판) (중앙아시아 여행기 1: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 중앙아시아 여행기 1: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검색 | 천산이 품은 그림 1
  • 송근원 (지은이)부크크(bookk)2020-06-23
[중고] 천산이 품은 그림 1 (컬러판) (중앙아시아 여행기 1: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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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18년 10월 3일부터 1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의 여행기록 중 일부이다. 곧, 이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여행하였는데, 이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여행 기록이다.
    곧, 은 주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알마티 근교에 있는 쉼불락, 샤린 협곡, 카인디 호수, 콜사이 호수, 빅 알마티 호수,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와 그 근교인 알라 아차 국립공원을 돌아본 후 이식쿨 호수의 북쪽으로 길을 잡아 촐폰 아타, 카라콜을 거쳐 다시 호수 남쪽의 제티오구즈, 페어리 테일 등을 구경하고, 발릭치를 거쳐 나린으로 내려가기 전까지의 기록이다.
    한편 는 나린으로 가 그곳에 거처를 두고 타쉬라밧과 아트바시 유적을 구경한 후 다시 비슈케크로 와 알라메딘 국립공원을 본 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로 다시 돌아와 알마티 근교인 부타코브카, 메데우, 식물원, 대통령공원 등을 관광하고, 아스타나를 방문하여 아스타나 시내를 돌아다닌 것을 기록한 것이다.
    물론 두 달 간의 여정 중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따로 에 수록되어 있다.
    과 에 기록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사실 한마디로 너무나 황홀한 여행이었다.
    이 여행의 대부분은 천산산맥 속에서 이루어졌는데, 하늘은 새파랗고, 눈을 인 고봉들이 줄지어 파노라마를 연출하는 풍경은 너무나도 사람을 감격스럽게 만든다.
    흰 눈이 쌓인 높은 산과 그 산 위에 걸쳐 있는 하얀 구름, 그리고 눈밭이 된 초원에서 풀을 뜯는 양떼와 말떼들은 자연이 그려낸 그림 그 자체였다.
    누가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천산이 품고 있는 풍경이요 그림이다.
    샤린 협곡과 페어리 테일 협곡은 그야말로 동화 속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그런 협곡이었고, 카인디 호수의 녹색 물빛과 호수 속에 죽어 기둥만 남은 나무들은 환상 그 자체였고, 고봉들 속에서 운무로 뒤덮인 빅 알마티 호수는 한 폭의 동양화였으며, 노란 단풍과 푸른 콜사이 호수의 물빛 역시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비경이었다.
    타쉬라밧으로 오가는 길은 그 자체가 파노라마였고, 눈 속에 솟아오른 고봉들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풍경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 불과 넉 달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이들 풍경들은 다시 한 번 이곳을 방문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천산이 품은 비경은 또한 그 나름대로 고대의 전설과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천산의 높은 산들은 우리의 단군신화와도 관련되는 듯하고, 아스타나의 박물관에서 본 황금갑옷과 칼, 그리고 무덤 양식과 비석 등은 우리의 고대 역사 및 문화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듯하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 새로 지어 놓은 거대한 건물들은 그 자체가 건축예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대작들이다.
    이러한 예술적인 건축물들은,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흰 눈을 인 고봉들, 큰 호수, 그리고 협곡 등 천산이 품고 있는 자연이 보여주는 풍경들과 대비되면서, 여행에 새로운 맛을 더해 준다.
    이 두 권의 책을 읽는 분들께선 이 책을 통해 중앙아시아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고 그것이 중앙아시아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들을 통해 천산이 품은 그림과 전설을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

    맛보기

    “굳만땅!” 키르기스 사람들의 아침 인사이다.
    9시 촐본 이타(Cholpon Ata)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출발한다. 택시비로는 2달러를 준다.
    10시 비바 호텔 매니저 아디가 촐폰 아타 가는 택시를 잡아준다. 택시비는 1,400솜(약 23,000원 정도)이니 일인당 350솜이 든 셈이다.
    약 220 km 떨어진 곳을 택시로 23,000원에 가는 셈이다. 참 싸다.
    도로는 비교적 좋다. 역시 가로수는 잘 가꾸어져 있다.
    시속 100km로 시원하게 달린다.
    11시 반쯤 토크목(Tokmok)을 지나는데 타이어 펑크가 났다.
    토크목은 키르기스스탄 북부에 위치한 츄이 주(州)의 수도이다. 교통의 요지로서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 도시이며. 당나라 때의 시선(詩仙) 이백(李白·701~762)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백의 고향에 대해서는 중국 내에서도 후베이, 쓰촨, 간쑤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연고권을 주장 중이다. 토크목도 이백의 고향 중 하나로 후보에 올라 있다.
    이백의 아버지가 비단을 교역하는 부유한 무역 상인이었고,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태어났다는 말도 있으나, 한족(漢族)은 아니고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호족(胡族) 출신인데, 비단 수출 전문 관원이 상주하는 청두로 이사하였다는 설도 있다.
    또한 발해(진(振), 고려(高麗), 북국(北國), 말갈(靺鞨), 북적(北狄)이라고도 불렀다)에서 보내온 외교문서를 아무도 읽지 못하자 말갈어에 정통한 이백을 불러 이백이 그것을 해석해 주었다는 주장도 있으니, 이백의 고향은 아마도 토크목이 맞을 듯하다.
    토크목의 ‘목’은 ‘잇는 부분’을 뜻하는 말인데, 이태백의 고향이라니, 이 도시가 다시 새롭게 보인다.
    역시 관광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알아야 보이는 것이다.
    이태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머물며 이 양반이 태어난 곳을 찾아보시라!
    차를 길옆에 세우고 타이어를 교체한다.
    12시쯤 다시 차는 달리기 시작하여 약 20여분 지나니 커다란 협곡으로 들어간다. 좌우에 산들이 볼 만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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