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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그림자를 몰고 다니는 그녀들의 이야기!
중세와 현대를 넘나드는 아사노 아츠코의 잔혹 동화『기담: 열두 가지의 거짓, 열두 가지의 진실』. 중세 왕국의 시녀와 시골에 사는 노파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면서, 그들이 겪는 기이한 사건들을 펼쳐놓는다.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을 통해 죄악과 마성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지를 보여준다.
굶어 죽어가는 한 여자가 있다. 마을에 기근이 들어 자녀를 모두 잃은 그 여자는 개에게서 빼앗은 갓난아기를 먹고 죽어도 죽지 않는 존재가 된다. 왕실에서 아름다운 왕비를 모시는 시녀도 있다. 정체와 신분, 왕궁에 들어온 이유 등 모든 것이 불분명한 그녀는 왕비에게 헌신하며 왕비를 국왕으로, 신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현대의 시골에서 홀로 살고 있는 평범한 노파. 그녀의 집에는 매일 밤 살인귀, 범죄자, 혼령, 겁에 질린 소녀 등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이 소설에서는 왕실 시녀의 운명과 노파가 풀어놓는 이야기가 엇갈리며 펼쳐진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들은 질긴 인연과 악의 고리로 얽혀 있다.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