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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인문학 전집 세트. 한국의 인문학자 박이문은 삶의 의미는 궁극적으로 무엇이며, 대체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쉽고 명징한 언어로 인문학 전반을 탐구하였다. 가장 세계적이면서도 첨예한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가장 현재적인 언어로 동시대의 지성인들과 뜨겁고 일관되게 호흡했고, 평생 인문학적 글쓰기를 시도하고 완성하였다. 한국 현대인문학에 역사적 이정표를 남긴 박이문의 지적 감성적 도덕적인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바로 여기에 존재한다.
제1권은 박이문 선생의 자전적인 글들과 학문의 여정을 밝힌 글들의 모음이다.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버리고 인문학을 향한 구도의 삶을 살아가는 삶의 여정을 읽을 수 있고, 박이문 선생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과 교우관계, 그리고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담겨 있다. 인간 박이문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철학적이면서도 실존적인 자서전이다. 뒤에 그가 남긴 육필 원고와 노트, 사진 등의 자료, 온전한 연보까지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