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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전문가 안드레아 토르니엘 리가 전해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비의 경제관!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이후 새 교황을 뽑은 콘클라베에서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된다. 당시 많은 이들을 놀랍게 한 것은 그가 ‘가난한 이를 잊지 마십시오!’라는 당부에 영감을 받아 ‘프란치스코’라는 교황명을 선택했다는 사실이었다.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출 직후부터 경제제일주의와 황금만능주의, 물질주의로 인한 빈부격차의 심화와 비인간화를 매섭게 지적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놈의 경제가 사람잡네』은 시대를 꿰뚫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보를 통해 그가 진정으로 세상에 전해주고자 했던 메시지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책이다.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장은 교회 전통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가톨릭 사회교리가 말한 ‘가난한 자의 우선적 선택’을 근거로 한다는 점을 일러준다,
이 책에 실려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독점 인터뷰는 물질주의와 비인간화, 돈의 제국주의, 전쟁과 빈곤, 가난하고 일자리 없는 사람들에 관한 교황의 경제관을 보다 면밀하게 이해시켜주며, 그의 말과 행보가 지금의 시대적 맥락과 가톨릭교회의 전통 안에서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