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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화의 희귀본 도판 출시!
자유분방한 민중의 역사가 그림으로 표현되는 원색 그대로의 느낌!
이책에 소개되고있는 그림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학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조선민화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 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써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게 의해 연구 되어 왔다.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수 있는데 그는 [불가시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를 통해 바료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한국회화사의 한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는 조선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이 여러책자에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또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제작된 실용화(實用畵)를 말한다. 조선 후기 서민층에 유행하였으며, 이규경(李圭景:1788∼1865)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는 이를속화(俗畵)라 하고, 여염집의 병풍·족자·벽에 붙인다고 하였다. 대부분이 정식그림교육을 받지 못한 무명화가나 떠돌이화가들이 그렸으며, 서민들의일상생활양식과 관습 등의 항상성(恒常性)에 바탕을 두고 발전하였기 때문에창의성보다는 되풀이하여 그려져 형식화한 유형에 따라 인습적으로 계승되었다. 따라서 민화는 정통회화에 비해 수준과 시대 차이가 더 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