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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작가 다나베 세이코의 소설집. 196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감상 여행'과 다른 두 개의 단편을 묶었다. 젊은 남녀의 사랑에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결혼 15년 차 부부의 이야기, 그리고 노년을 맞이한 남녀의 애틋한 연애 이야기까지, 세 가지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표제작 '감상 여행'은 방송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도시 남녀의 공허한 사랑과 이별을 다룬 작품이다. 툭하면 남자 갈아치우는 게 특기인 서른일곱 살의 방송작가 유이코와, 그런 유이코를 옆에서 바라보는 동성 같은 이성 친구인 15살 연하남 히로시의 이야기다.
'당신이 대장'은 결혼 15~6년차, 그러니까 결혼한 지 몇 년이 지났는지 자신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어느 오래된 부부의 이야기이다. 그저 정 때문에 사는, '가정이란 건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다츠노와, 그런 남편을 '대장'으로 모시고 사는 조신하고 순종적인 아내 에이코의 이야기.
'시클라멘이 놓인 창가'에서 다나베 세이코는 60대 여성의 인생과 사랑을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남자는 쓰고 버리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잖아'를 모토로 살아온 뻔뻔한 중년의 여성 루리에게 어느 날 하얀 시클라멘 꽃 화분을 든 지긋한 중년 남자가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