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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을 돌며 '행복'을 물었다. 코스타리카, 덴마크, 스웨덴, 르완다, 독일, 브라질, 콜롬비아, 캐나다, 싱가포르, 아이슬란드. 우리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세계 10개국을 발로 뛰면서 그들이 행복한 이유를 취재했다.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기자들은 취재를 하면서 때로는 당혹스러웠고, 때로는 부러웠다. 앞만 보고 뛰어오느라 다른 길, 다른 삶을 꿈꿔보지 못했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좀더 행보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청년들부터 중년과 노년의 세대에 이르기까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현장보고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늘 첫손가락에 꼽히는 나라 코스타리카,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며 일과 가족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는 스웨덴과 덴마크, 세입자들의 천국 독일, 가난한 이들을 끌어안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여성들이 사회 재건의 주역을 맡은 르완다, 인생경로까지 정해주는 보모국가 싱가포르, 다양성을 힘으로 만든 모자이크 사회 캐나다, 척박한 자연 속에서 느리고 안정된 삶을 사는 아이슬란드를 찾아갔다. 거기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길'과 '다른 삶'을 들여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