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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기억을 두드리는 아사노 아츠코의 청춘소설!
아사노 아츠코 장편소설『분홍빛 손톱』. 일본 아동 문학자 협회상, 노마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아사노 아츠코가 청춘의 과도기적 불안감을 그려낸 청춘소설이다. 동성애자인 루리와 특이한 능력을 가진 슈코. 세상에 쉽게 섞이지 못하는 두 소녀가 만나 서로를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고등학교 2학년생인 루리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성 정체성 문제로 혼란을 겪는다. 그녀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숨고, 그 때문에 돈을 받고 남자에게 몸을 판다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저 침묵을 지킬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앞일을 예견하고 새나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초능력 소녀 루코가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세상과 떨어져 외톨이로 지내던 슈코와 루리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첫 만남부터 일 년간 두 소녀는 웃고, 울고, 다투고, 의지하면서 친구 이상의 관계를 맺는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상대를 만난 두 소녀는 그간 쌓아왔던 벽을 허물고 세상에 당당히 나선다. 10대 소녀들의 섬세하고 진한 우정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농밀하게 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