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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가치 있는 스몰 브랜드로 지금도 성장 중인
그들만의 30가지 이야기
스몰 브랜드가 최근 들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몰 브랜드는 이전부터 우리와 늘 함께 해 왔다. 그저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애플’이나 ‘나이키’ 같은 빅 브랜드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을 뿐이다. 이 책은 스몰 브랜드의 바로 그 가리어진 가치에 주목하며 2015년 소셜 네트워크와 뉴스레터 콘텐츠로 시작되었다.
10월 어느 날의 이른 밤 산책길. 저자는 작은 트럭에서 물건을 팔고 계신 할아버지 사장님을 만났다. 그런데 그분, 소위 '짝퉁' 티셔츠를 팔고 있지만, 자기만의 브랜딩을 하고 계셨다. 원색의 티셔츠들을 무지개처럼 빙 둘러 걸고, 조명을 비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컬러 브랜딩이었다.
순간 떠올랐다. 우리 가까이의 작은 브랜드가 품은 가치를 상대적으로 간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 가치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가겠다는 다짐이.
넉넉한 자본과 다수의 숙련된 전문가가 키워가는 빅 브랜드보다, 늘 곁에 있는 스몰 브랜드들이 보통의 우리에게 더 실현 가능한 영감을 주진 않을까?
공식처럼 외치는 남들의 노하우를 공부하듯 읽기보다, 작지만 힘을 내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브랜드의 살아있는 경험이 더 큰 공감을 주진 않을까?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2015년 가을 시작하여 지금도 발행 중인 뉴스레터 ‘Small Brand, High value’의 300여 콘텐츠들 중, 여전히 가치 있는 30가지 스몰 브랜드 이야기를 한 권의 책 안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