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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채 우포 사진에세이. 20년 동안 늪의 낮과 밤을 같이하고, 감히 늪에서의 영원을 말하는 자가 있다. 사진가 정봉채다. 우포의 무엇이 그를 이토록 강렬히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 억겁의 세월을 품은 늪의 매혹, 그 형언할 수 없는 지독한 끌림을 은밀히 엿보게끔 해주는 사진과 글을 함께 엮었다. <지독한 끌림>은 우포라는 공간의 면면과 정봉채 작가가 우포의 본질 깊숙이로 들어가 체험한 늪의 시간을 담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독자를 사로잡는 우포의 ‘안개’, 2장 쏟아지는 햇살과 숲과 하늘 등 다채로운 색감이 생동하는 ‘맑음’, 3장 동세와 적막을 그려내는 늪에 부는 ‘바람’, 4장 우포를 감싸 안는 ‘비와 눈’, 5장 어린 시절 어머니가 수놓은 무명천에서 살아 나와 작가를 영영 사로잡은 ‘새’, 6장 사위가 밝아오는 새벽부터 모두가 잠드는 깊은 밤까지를 담은 ‘우포의 하루’다. 우포의 다채로운 표정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우포와 우리가 모르는 세상의 내밀한 속삭임이 들려올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