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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와 자본’의 유혹에 빠져든 중국의 심장부를 비추다
중국에서 칼럼니스트·경제잡지 주필·인문학 독립서점 경영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는 저자가 현 중국 사회의 구조적·시스템적·문화적·담론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날카롭게 비판한 책이다. 저자는 『메가트렌드 차이나』 『베이징 컨센서스』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등 중국 굴기에 대한 서구권의 대표적인 책들의 근거 없는 환상을 지적하면서 책을 시작해 총 11편의 장문의 글을 통해 “전제주의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결합된” 기괴한 거대국가의 내부 문제를 적나라하게 들춰내고 있다.
이 책은 최근의 중국의 비판적 지식인들이 온몸을 던져 제국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디자인하려는 일체의 시도와 무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