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얻을 유일한 방법, 황제를 유혹하라!
밀밭의 로맨스 소설 『사야』. 조朝의 황궁, 그곳에서도 가장 외진 북쪽의 냉궁에서 깨어난 절세가인 사야. 기억을 잃었다고 바보가 된 건 아니기에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가운데 홀연히 다가온 한 사내. 기억의 실마리를 쥔 금의위 제천. “세상 모두에게서 널 지킬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흔드는 황제 윤명. 칼날 위를 걷는 듯한 황궁 생활 속에서도 사야의 곁은 언제나 한 사람만의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