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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폴란드 SF 작가는 스타니스와프 렘. 하지만 정작 폴란드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SF 작가는 따로 있으니, 바로 "폴란드 사회적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야누쉬 자이델이다. <그림자로부터의 탈출>은 계엄령 직후 출간되자마자 1984년 폴란드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 '황금 세풀카 상'을 수상했는데, 1985년 작가 사후에는 그 상 이름마저 작가의 이름을 기려 '야누쉬 자이델 상'으로 바뀔 정도. 지금까지 폴란드의 SF 작가들에게 야누쉬 자이델은 절대적인 영향을 끼쳐 왔다.
어느 날 불현듯 나타난 외계인의 공습. 그 침공을 막아주겠다며 또 다른 착한 외계인이 나타나 인류를 구원한다. 그런데 그 후 그 우호적인 외계인들은 수십 년간 모습을 한 번도 드러내지 않은 채, 달걀 모양의 비행체를 타고 다니며 인류를 지배한다.
지구의 모든 국가를 없애는 대신 구역을 정사각형으로 분할하고, 인류의 과학 발전에 대한 연구는 가로막은 채 농산물 재배에만 힘쓰게 한다. 이제 인류는 외계인들의 보호를 받으며 전쟁에 대한 걱정도, 다른 외계인들의 침략에 대한 걱정도 없이 마치 꿀벌처럼 안전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이제 인류에게는 유토피아가 온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