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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모두가 평화를 꿈꾸다!
한 중 일 공동기획한 「평화그림책」 제7권 『사쿠라』. 전쟁의 광기에 휩쓸려 가 버린 사쿠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난날을 정직하게 기록하고 오늘의 아픔을 서로 나누며 ‘평화로운 삶’, ‘목표가 있는 내일’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국가가 가르쳐준 대로 전쟁이 정의로운 것인 줄로만 알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 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사쿠라꽃 피는 3월, 눈부신 이른 아침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때 나는 몰랐다. 그해 9월에 시작된 중국과의 전쟁이 침략 전쟁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몰랐다.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이웃 나라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반대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죽이기도 했다는 것을. 전쟁은 점점 격렬해졌고 난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죽으리라 결심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던 해,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통곡 소리가 밤새도록 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