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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숲 21권. 레바논 역사 현장의 산실이자, 아픔을 치유하는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용서의 정원’. 이야기 <용서의 정원>은 여기서 출발했다. 레바논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가깝고도 먼 자신과 이웃에게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용서란 무엇인가’라는 단편적인 명제를 넘어서 용서의 표정이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나는 누구를 용서할 것인지, 용서는 왜 해야 하는지, 결국 용서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지 근원적인 질문을 떠오르게 한다. 본문 뒤에는 작품의 탄생 배경과 린던 해리스 목사, 그가 만든 ‘용서의 정원’ 재단 정보가 상세히 기술되었다. 객관적 사실과 함께 삶의 희망을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개울을 사이에 두고 나뉜 두 마을이 있다. 두 마을은 오랫동안 원수지간으로, 서로가 언제부터 싸웠는지, 왜 싸우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날, 한 소년이 던진 돌을 맞고 반대편 마을에 사는 소녀가 쓰러진다. 결국 두 마을은 서로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레바논에서 실제 벌어진 일이다.
글 작가 로런 톰프슨이 영감을 받은 ‘용서의 정원’은 전쟁으로 산산조각 난 조국의 비극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상을 담고자 탄생한 곳이다. 과거의 비극적인 상처에서 벗어나 다 같이 나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현실의 한 조각을 떼어 생생하게 보여 주는 <용서의 정원>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