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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에 꼽추인 노트르담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사랑 이야기!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을 비롯하여 만화, 애니메이션 등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탄생되어 온 고전 『파리의 노트르담』을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하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꼽추의 사랑 이야기로만 짤막하게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과 악,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극적인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노트르담을 둘러싼 건축, 역사 등에 대한 빅토르 위고의 깊은 식견과 철학까지 느낄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데다 사람들이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추한 외모를 지닌 카지모도는 자신을 거둬 준 프롤로 부주교를 주인처럼 복종하며 파리의 노트르담의 종지기로 살아간다. 가장 추한 얼굴을 내보인 사람을 교황으로 뽑는 축제를 벌이는 광인절 날 세상 밖으로 잠시 나왔던 카지모도는 그 외모 덕에 추앙을 받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사람들에게 차디찬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거리에서 한 여인을 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붙잡혀 형틀에서 매질까지 당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