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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239쪽 | 210*140mm | 311g | ISBN(13) : 9788971847602 / ISBN(10자리) : 8971847603
노르웨이 작가 잉바르 암비에른센이 창조한 캐릭터 '엘링'은, 유럽에서 '말괄량이 삐삐'의 인기 비견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엘링은 누구인가? 그는 소심한 성격에 대인기피증과 과대망상증을 앓고 있다. 일상에서 시작해 철학적, 존재론적인 고민으로 무한 질주하는 상상력의 장본인이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서른두 살의 남자 주인공 엘링은 세상 경험이라고는 전혀 없는 조기 연금생활자다. 주체할 수 없는 상상력으로 타인의 행동과 머릿속을 추리하며, 오로지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에만 집중한다. 그는 시도 때도 없이 비현실적인 환상으로 빠져드는 몽상가이며, 나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세상이란 무엇일까 끊임없이 의문하는 철학자, 소심하고 의심 많은 사람들,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이다.
<나는 내 친구 엘링입니다>, <엘링, 어색하지만 괜찮아>, <엘링, 천국을 바라보다>, <엘링, 내일은 나를 사랑해줘요>, 등 엘링을 주인공으로 하여 1993년부터 2년 단위로 출간된 네 작품이 시리즈로 연결되어 있다.
연작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큰 틀은 '엄마와 나'의 공동체 속에서만 생활해온, 사회적 접촉이라고는 전무한 엘링이 엄마의 죽음 이후 8, 9년에 걸친 시간 동안 겪게 되는 낯설고 힘겨운 변화의 과정이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처하는 상황이나 스토리 전개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작품의 분위기나 사색과 유머의 강도도 다르다.
엘링의 몽상과 혼잣말과 상상이 위주가 되는 첫 번째 작품 <나는 내 친구 엘링입니다>는, 복지국가 노르웨이에 대한 비판적인 성격이 강하다. 두 번째 작품 <엘링, 어색하지만 괜찮아>은 엘링이 처음으로 친구를 만나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과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을 서정적으로 그려나간다.
영화로도 제작되며 가장 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세 번째 작품 <엘링, 천국을 바라보다>,는, 아웃사이더들이 그들만의 사회를 구성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예고한다. 네 번째 작품 <엘링, 내일은 나를 사랑해줘요>에서는 다시 홀로 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엘링의, 철학적이고 존재론적인 사색이 두드러진다.
Elling 시즌 1. <나는 내 친구 엘링입니다>
한국어판 서문
엄마가 죽었다
작업에 착수하다
"리게모르? 엘링."
17-B동
캐비아 캔 절도 사건
천국을 관망하는 신
굴욕적인 꿈
예기치 않은 진실
비욘 그레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