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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재판된 깨끗한 편이나 앞 부분 제1,2장에 읽은 흔적이 많습니다
**요한복음 7장 39절에서 ‘그 영’이라는 용어는 단순히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완결되신 영을 가리킨다. 완결되신 영은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의 과정을 통과하신 그 영이시다. 요한복음 7장 39절은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 영이 바로 완결되신 영이다.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신 후에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다. 이 생명 주시는 영이 ‘그 영’ 곧 완결되신 영이시다.
하나님의 영은 과정을 통과하셨고 우리의 영 또한 과정을 통과했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아담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죽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죽은 영은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었고, 구속된 후에는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그 영에 의해 살아나고 생기 있게 되었다. 완결되신 영은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계신다. 우리가 말하는 ‘우리의 영과 함께하시는 그 영’은 완결되신 영께서 믿는 이들의 창조되고 거듭난 영과 함께하시고 이 영 안에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영과 함께하시는 그 영이 하나님의 유기적 구원의 모든 체험, 곧 거듭남, 먹임, 거룩하게 됨, 새롭게 됨, 변화, 건축, 같은 형상이 됨, 영광스럽게 됨의 비결이심을 보아야 한다.
날마다 우리는 어떤 일과 상황들에 직면하게 되는데, 거기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타락한 몸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거듭난 영을 따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때로 우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것과 하늘에 전화를 걸어 기도하는 것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인 어떤 사람과 함께 한담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한담은 우리의 혼이 몸과 함께할 때 있게 된다. 하늘에 전화를 걸어 주님과 이야기하고자 하는 갈망은 영 (Spirit)에 속한 것이며 또한 영 (spirit)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흔히, 우리는 하늘에 전화를 거는 대신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선택한다. 헛된 전화를 할 때, 우리의 영은 죽게 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자백해야 한다. 이런 예시들은 혼이 영과 몸 사이에 있음을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