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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천년의 질문 1 (조정래 장편소설) 검색
  • 조정래 (지은이)해냄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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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천년의 질문 1 (조정래 장편소설)
2019년 ^종합 분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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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이고도 치열한 질문에 대한 뜨거운 응답!

    거대 자본에 휘둘려 인간을 소외시킨 현 상황을 통찰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재편하는 조정래의 장편소설 『천년의 질문』 제1권. 《정글만리》, 《풀꽃도 꽃이다》를 3년 간격으로 발표한 저자가 어김없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소설로,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본과 권력에 휘말려 욕망을 키워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수십 명에 달하는 등장인물들에게 생생한 캐릭터를 부여해 정경유착의 실태와 비정규직 문제, 급격한 사회 양극화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드러내며, 상위 10퍼센트가 전체 국민 소득의 절반을 독식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유지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내가 다니던 출판사가 폐업해 생계에 곤란을 겪게 되자 고향 선배이자 국회의원인 윤현기의 신문 칼럼을 대신 써주며 생계를 이어가는 사회학과 시간강사 고석민. 90년대 초, 나라가 민주화의 길로 들어서자 대학 현안에 집중해 학원 자주화 운동에 몰두하며 함께 싸웠던 대학 선배인 시사주간지 기자 장우진에게 윤현기의 이름으로 쓰여진 칼럼을 신문에 실어달라고 부탁하는 그는 깊은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다.

    한편, 장우진이 취재 중인 성화 그룹 비자금 사건이 기사화 단계에 이르기도 전에 취재 사실을 알아챈 성화 그룹 창조개발실은 기사화를 무산시키고자 장우진 주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긴밀하게 로비를 진행한다. 장우진의 아내이자 19년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유영에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연락 한 번 없던 친구가 느닷없이 찾아오고, 취재를 막아주면 한 해 20억은 충분히 벌 수 있게 해주겠다며 회유하는데…….

    암으로 세상을 떠난 박 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려받아 재선에도 성공한 국회의원 윤현기는 갑자기 성화 그룹에서 만나자는 요청이 오자 몸값을 높이기 위해 은근히 뜸을 들인다. 성화 그룹 창조개발실 한인규 사장은 윤현기가 고향 후배인 고석민과 연락을 하는 사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만약 고석민을 시켜 장우진의 취재를 막는다면, 다음 선거의 비용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제안한다. 예상치 못한 횡재 앞에서 윤현기는 마음이 급히 동한다.

    성화 그룹의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잠적한 사람이 그룹 회장의 사위 김태범이며,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가족뿐이라는 정보를 얻은 장우진은 수소문 끝에 김태범의 여동생인 김은경과 학연이 있다는 최민혜 변호사를 찾는다.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김은경은 오빠가 잠적한 지 일주일이 넘어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무에게도 그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는다. 장우진은 김태범의 대학 동창이자 무역회사 킹의 대표 서원섭을 찾아가 김태범이 성화 그룹의 사위가 된 경위와 함께, 결혼 이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격이 변해 여성들에게도 포악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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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래가 묻는다, 국가란 무엇인가"
    시사주간지 기자 장우진과 사회학과 시간강사 고석민이 술잔을 기울인다. 취재에만 몰두하느라 월급통장엔 '0원'이 찍히는 장우진의 처지와, 시간강사 생활을 십여년 이어가느라 대학 선배인 국회의원 윤현기의 칼럼을 대신 써주는 고석민의 처지는 모두 보잘것 없다. 성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취재하던 장우진을 막기 위해 장우진의 아내, 고석민의 선배 윤현기 국회의원 등을 공략하는 성화그룹 창조개발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질문이 시작된다.

    <정글만리>, <풀꽃도 꽃이다>를 잇는 조정래의 물음.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뜨겁게 던진다. 수많은 등장인물의 성격을 뚜렷하게 묘사하는 방식, 비자금 장부와 함께 사라진 대기업 사위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라는 소재의 속도감이 읽는 속도를 늦출 수 없게 한다. 빠른 호흡에 묵직한 질문이 더해졌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고 말한 플라톤의 시대 이후, 여전히 국민에게 국가는 무엇인가? 조정래가 묻는다.
    - 소설 MD 김효선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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