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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 이후 자산 시장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미 알아차렸거나 경험했겠지만 투자 리스크는 과거에 비해 더욱 높아지고, 자금을 운용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전례 없는 저금리 상황에 투자에서 아예 손을 뗀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자산을 운용하는 데 있어 좀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위기 이전이든 이후든 개인들은 자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분명히 해 둘 것은 위기 이전의 통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투자 자금을 굴리는 문제에 대한 인식 방법과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금융시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힘과 논리에 변화가 발생한 만큼, 경제 구조와 금융시장의 원리부터 새롭고 사소한 금융 상식까지 더욱 깊은 이해를 갖춰야만 몰라서 자산을 놓치거나 잃는 상황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고, 보다 똑똑하게 자산을 지키고 관리할 수 있다. 단적으로 스마트폰 시대에 공중전화를 찾아 낯선 거리를 헤매고 돌아다니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거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엉터리로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투자부터 대출, 노후 대비까지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 보자. 지금까지보다 훨씬 현명한 투자와 소비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