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3) | 판매자 중고 (78) |
| 13,5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7,100원 | 1,000원 |
우리 중등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 작품들은 실릴만한 작품들인가,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는 그 작품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가.. 등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과 교수로 재직중인 지은이는 우리나라 중등 국어교육 교과서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중등학교 문학교육이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이 교과서에 실려야 한다. 또한 교사들이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 학생들의 배움의 방향이 달라진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국어 교사들이 참고서에 의존하여 가르치고 있음을 지적한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교과서와 참고서의 잘못된 점을 비판한다. 작품에 대한 교과서의 해설이나 보충학습 자료들에서의 추상적이고 막연한 설명이 비판의 대상이다. 일제시대에 씌어진 작품에는 무조건 '일제에 대한 항거'나 '조국 광복에 대한 열망'등의 주제의식을 부여하는 상투성을 그 예로 든다.
1999년 부터 2년간 '현대문학'에 연재했던 원고들을 다시 손보아 묶은 이 책은 중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26편의 작품(시 17편, 소설 9편)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