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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하위주체성과 재현 (라틴아메리카 문화이론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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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라틴 총서' 11권.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세계적 석학 존 베벌리의 대표적인 저서이자, 1992년 미국에서 결성된 ‘라틴아메리카 하위주체연구 그룹’의 10년간의 연구 결과물이다. 20세기 들어 전지구가 신자유주의적 흐름으로 재편되고 있는 와중에도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사회주의 정부를 표방하는 좌파 정치 세력들이 속속 집권했다.



    국가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에 라틴아메리카의 이러한 현상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까?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정권들이 민중 혹은 민족 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 라틴아메리카의 ‘민중’이란 누구일까? 혼혈의 역사가 오래된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족’은 어떤 의미일까? 이러한 물음들과 더불어, 라틴아메리카가 진정한 변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식민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는 역사적 필요성을 느낀 여러 학자들은, 주로 남아시아 역사가들에 의해 발전되어 온 하위주체연구라는 새로운 학문적 틀을 가져와 라틴아메리카에 접목시켰고, 특히 여기에 문학적 ‘재현’의 문제를 결합시켜 주요한 연구 쟁점으로 삼았다.



    하위주체의 목소리를 재현하는 문학이 오히려 지배 엘리트 권력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하에, 베벌리는 라틴아메리카의 농민봉기와 그것을 기록한 문학의 관계를 분석하며 하위주체성에 대해 성찰한다. 하위주체는 지식인에 의한 재현의 대상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주체가 될 수 있을까?



    다문화적 차이가 심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하위주체 또는 민중의 정치적 연대는 어떤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능할까? 문학의 한계, 좌파 정치 운동의 한계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학계의 권위와 문학의 권위 등 모든 헤게모니를 해체하고 라틴아메리카의 진정한 민주화와 변화를 위한 구체적·실천적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는 베벌리의 급진적인 문화정치 이론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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