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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한 지요. 시골살이가 답답할 만도 하지만 지요는 불편함이 없다. 읽을 책만 있으면 하루 종일 말도 하지 않고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지요가 걱정스러운 엄마와 아빠는 텃밭을 가꾸며 지요를 밖으로 불러내지만 지요는 책을 읽지 못해 불안해한다. 새 학교에서도 말 한 마디 없이 지내던 지요는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갓난이 할머니와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한다. 말을 더듬는 습관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꺼려했던 지요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편안함을 느낀다. 어느 날 갓난이 할머니는 지요에게 고라니들을 위한 특별한 부탁을 한다. 할머니의 부탁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지요도 고라니를 직접 만난 뒤에 생각을 바꾼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조금씩 알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