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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부딪치는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이 두 세력들이 패권경쟁을 벌여온 곳이다. 코리아는 전통적으로 중국에 속해있었지만, 해양세력인 일본은 대륙으로의 진출을 위해 코리아를 넘고자 했다. 그러한 대표적인 예가 임진왜란과 한일병탄이다. 중국 또한 한반도에서의 패권을 지키기 위해 코리아의 내정에 간섭하고 때로는 전쟁도 불사했다.
여기에 19세기에는 영국이, 20세기에는 미국이 일본의 동맹으로 등장해 중국의 세력 확장을 견제해 왔다. 특히 20세기 새로운 패권국 미국은 미국 중심의 민주주의를 통해 전 세계에 자국의 힘을 행사해왔다.
이 책은 한국 중심이 아니라, 패권국의 어깨 위에서 한반도의 역사를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자기중심으로 바라본 역사는 결국 악순환만을 되풀이할 뿐이다. 그보다는 세계패권국들의 시각에서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악순환의 원인과 과정을 냉철하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편협적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시각에서 역사와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야만 새로운 선순환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